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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유럽 협력은 강대한 근성과 잠재력 있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13일 15:57
  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유럽협력은 든든한 민심기반과 광범위한 공통리익이 있고 비슷한 전략수요가 있어 강대한 근성과 잠재력을 구비하고 있다고 표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일전에 글로벌화를 지지한다며 '디커플링'은 전적으로 그릇된 길로서 독일은 중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와 무역할 것이라고 분명히 표시했다.

  유럽련합 집행위원회 경제사무 담당 돔브로브스키스 집행 부의장도 중국과의 '디커플링'은 유럽련합 기업의 선택사항이 아니라며 유럽련합은 계속 실무적인 태도로 중국과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모녕 대변은 중국측은 유럽측의 태도표시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측도 글로벌화를 지지하고 디커플링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 세계 경제정세가 저조한 상황에서 개방과 협력을 견지하고 경제무역 련계를 늘리는 것은 중국과 유럽에 리로울뿐만아니라 세계경제 회생에도 이롭다고 피력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과 유럽련합은 서로 중요한 경제무역협력 파트너로서 량자의 협력은 호혜상생적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중국과 유럽련합의 무역액은 처음 8천억 달러를 돌파하고 량방향 투자규모도 루적 2700억 달러를 초과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중국과 유럽련합 무역 총액은 동기대비 8.8% 증가한 5752억 2천만 달러에 달했고 유럽련합의 대 중국 투자도 동기 대비 121.5% 증가한 74억 5천만 달러에 달했다.

  중국과 유럽간의 경제무역투자협력은 지금 량자의 발전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유럽련합과 함께 량자 각 령역 협력이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해 각자의 국민에 더 많은 실질적인 리익을 갖다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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