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올해 11.11 쇼핑축제 예매가 정식 가동되는데 전자상가플랫폼도 새로운 규칙들을 륙속 공포했다.

　　우선 시간상 변화가 발생했다. 티몰(天猫) 11.11쇼핑축제는 10월 24일 저녁 8시에 시작되는데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4일간 늦어진 것이다. 경동은 올해 10월 20일 0시에 예매를 가동하는바 지난해에는 10월 20일 저녁 8시에 가동했다. 웨이핀후이(唯品会 vipinhui.com)는 10월 20일 저녁 8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예매시간 0시와 작별

　　시간적으로 볼 때 각 플랫폼에서 예맥을 가동하는 시간은 비교적 일치하지만 전선은여전히 길다.

　　일부 플랫폼은 0시를 피했고 근 2년간 ‘소비자는 밤샘을 하지 않아도 되는’ 습관은 연속했다. 하지만 긴 전선은 여전히 소비자들의 체력을 시험하게 된다.

　　금액보증, 물건환불 배송비 면제… 다양한 조치들 출범

　　올해 소비자체험을 향상시키는 방면에서 각 플랫폼은 소비자 마음에 쏙 들만한 조치들을 많이 출범했다.

　　10월 19일부터 휴대폰 천모app는 운송비보험 권익을 업그레이드했다. 소비자가 물건을 활불할 경우 운송비보험 범위내에서 운송비는 모두 무료이고 무게초과로 산생한 비용도 전부 면제된다.

　　10월 18일, 토보 천모는 11.11쇼핑축제기간 금액보증서비스규칙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이왕 금액지불후 15일내로 금액보증을 하던데서 금액지불/전여금액 지불후 11월 11일 활동이 끝난 후 15일내로 전과정 금액보증이 된다. 즉 금액을 지불한 날자부터 11월 26일까지, 금액보증 최장 기한이 15일에서 27일로 연장되였다.

　　금액보증서비스는 지불후 상품의 가격인하 상황을 겨냥한 것으로 소비자가 물건을 비싸게 구매하거나 혹은 일찍 구매해서 손해를 보는 우려를 제거했다. 하지만 지불한 후 금액보증에 비해 부분적 소비자들이 실제로 걱정하는 것은 판촉이 시작하기 전에 소비자가 가격을 우선 인상시키는 것이다.

　　이에 천모측은 11.11 쇼핑축제기간에 플랫폼측은 상가들의 ‘가격 선 인상, 후 인하’ 행위를 감독관리하고 만약 활동상품의 가격이 미리 인상되였을 경우 상가의 정리정돈을 요구하게 되고 상가에서 제때에 실시하지 않을 경우 활동에 참여할 수 없게 한다.

　　쇼핑축제 전에 토보는 또 여러개 주소를 합병하여 주문하는 기능을 출시했다. 장바구니 상품을 결산할 때 부동한 상품에 부동한 주소를 추가할 수 있고 이를 하나의 주문서로 합병하여 주문할 수 있다. 이는 11.11쇼핑축제기간 소비자들의 주문서 결부가 더 자유로워짐을 의미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