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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정열적인 실천 속에서 청춘의 화려한 꽃을 피워라"…20차 당대회 보고 학가에서 뜨거운 반응 일으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24일 14:32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보고에서 청년들에게 흔들림 없이 당의 말을 듣고 당과 함께 가고 꿈을 가지면서도 착실해야 하고, 과감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서도 잘 해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며, 리상을 가지고 용감하게 책임지며 고생을 견뎌낼 수 있고 분투하는 새 시대의 훌륭한 청년이 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정열적인 실천 속에서 청춘의 화려한 꽃을 피우라고 격려했다.

  중국 전역 대학가의 청년 교수와 학생들은 "20차 당대회 보고는 청년의 성장에 더욱 넓은 시야를 열었고 더 나은 전망을 제시했다"면서 "태평성세를 만나 이를 저버리지 않을 새 시대 중국 청년들은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의 사명과 책임으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에서 청춘의 새로운 장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북경대학 '습근평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사상 연구원' 연구원이자 동대학 사상정치학과 청년 교수인 동표(董彪)는 "민족 부흥의 새로운 려정에서 우리는 '습근평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견지하면서 심혈을 기울여 당과 국가를 위한 인재를 더 잘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과학기술대학교 지구∙우주과학학부 연구원이자 청년 교수인 호기화(郝记华)는 "심우주 같은 분야를 계속해서 탐구할 것이며, 국제 첨단 과학 문제를 둘러싸고 국가 주요 과학기술 관련 프로젝트의 수요에 발맞춰 원천적 연구를 전개해 핵심 기술 공방전에서 승리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는 데 지혜와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북경사범대학 2021학번 '우수교사양성계획' 사범대생 웅국금(熊国锦)은 "위대한 시대에 사는 나는 태어날 때에 때를 만났으면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배운 지식으로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강단에서 배운 것을 활용해 빛과 열의를 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복건성 응용 학부 대학인 민강대학의 교사와 학생들을 고무시켰다. 민강대 패션예술공학부 4학년생 란우영잉(蘭郁颖)은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가 되여 더 나은 삶에 대한 인민의 열망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새 시대는 응용형 인재들에게 더없이 넓은 무대를 제공하므로 우리는 장래가 유망하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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