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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통신련합 사무총장, 20차 당대회 높이 평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24일 15:29
  10월 22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성공적으로 페막했다.조후린 국제전기통신련합 사무총장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앙방송총국 기자의 인터뷰를 받으며 이는 중국인민의 대사이자 세계적인 대사라고 표했다.

  조후린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사태,지역충돌 및 경제 불확실성 등이 세계 많은 나라에 큰 도전을 가져다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는 중국의 목소리와 제안을 희망한다며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중국인민에게 청사진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방향을 제시하고 중국 방안을 제기했다고 평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과학기술을 제1 생산력, 인재를 제1 자원,혁신을 제1 동력으로 하는것을 반드시 견지하고 새로운 령역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개척해 발전의 새로운 동력,우세를 부단히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또 혁신 구동형 발전 전략과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후린 사무총장은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이 모든 조치는 중국의 더한층 발전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할것이라고 전망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지금부터 중국공산당의 핵심 임무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결인솔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국식 현대화의 전면 추진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조후린 사무총장은 국제전기통신련합은 중국과 장기적인 협력을 해왔다며 특히 지난 10년 간 중국은 국제전기통신련합에 여러가지 선진적인 기술방안을 제공했고 중국 지혜를 공헌했다면서 이는 각 측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조후린 사무총장은 중국은 일련의 혁신 기술면에서 돌파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선진수준에 이르렀다며 과학기술 혁신 령역에서 중국과 국제전기통신련합은 아주 큰 협력공간과 전망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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