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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바 책임 다해 새로운 출발점에서 고 품질 발전의 새로운 국면 열어갈 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02일 13:44



흑룡강성 공상련 부주석 룡강환보그룹 당위서기 겸 총재 박용건

  금방 페막된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는 전당,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중요한 시기에 열린 매우 중요한 대회이며 당과 국가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미래 운명,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린 대회이다. 대회는 당이 새로운 로정에서 중국특색 사회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중국특색 사회주의 길을 걸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자강하며 바른 것을 지키고 혁신하며 분발하여 용감히 전진하는 정신으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할 것을 선언하며 전국 각 민족 인민을 단결하고 격려하여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는데 매우 중대한 의의가 있다.

  사상 기발의 옳바른 인도하에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 20차 당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진술한 보고는 주제가 선명하고 내용이 전면적이며 중점이 두드러지고 리론이 혁신적하며 지난 5년간의 사업과 신 시대 10년의 위대한 변혁을 체계적으로 총화하여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문제를 깊이 있게 서술하고 일련의 국정운영의 새로운 발상, 새로운 전략, 새로운 조치를 제시했으며 신 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중국공산당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결하여 전면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고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사명 임무, 과학적으로 향후 5년 내지 더 긴 기간의 당과 국가사업발전의 목표임무와 대정방침, 즉 '고 품질 발전으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최우선 과제'를 계획하며 전진의 길에서 반드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길을 견지하고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투쟁정신을 견지'하는 중대한 원칙을 확고히 제시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맑스주의의 중국화 시대화의 최신 성과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시대의 정치선언과 행동강령이다.

  흑룡강성 공상련 부주석이자 룡강환보그룹의 책임자인 나는 보고를 듣고 매우 고무되였고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결심이 크게 높아졌다. 바로 국가가 번영하고 경제력이 부단히 향상되며 사회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기에 우리는 저력과 자신감을 갖게 되였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높은 수준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를 구축하고 사회주의 기본 경제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하며 공유제 경제를 공고 발전시키고 비공유제 경제발전을 확고하게 장려하고 지원하고 유도하며 자원배분에서 시장의 결정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명시해 신 시대 경제 사회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 비공유제 경제와 상공련사업은 새로운 발전의 력사적 출발점에 섰다. 나는 보고의 중요한 배치 요구를 사업지침과 사상으로 삼아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관철하는 것을 현재와 향후 한시기의 최우선 정치과제로 삼고 20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각항 사업을 락실하는데 력량을 결집하여 바른 것을 지키고 혁신하며 용감하게 전진하고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책임을 감당하고 새로운 출발점에서 성 상공련사업의 고 품질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기업의 고 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실제적인 성과로 새로운 사명을 짊어지고 룡강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신문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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