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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 중미 정상 회동에 관해 언론에 상황 소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5일 14:09
  11월 14일, 습근평 주석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동했다. 회동이 끝난 후 왕의 국무위원 겸 부장이 언론에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질문에 답변했다.

  왕의 부장은 이번 회동은 의미가 크다고 말하면서 중미 정상이 3년래 처음으로 되는 대면 회동이고 바이든 대통령이 집정한 후 두 지도자가 처음으로 되는 대면 회동이며 중미 량국이 올해 국내 중대한 의정을 각자 완성한 후 량국 지도자의 첫 대면 회동이라고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두 지도자는 한동안 수차례 통화와 화상으로 회동했으며 매번 장시간 깊은 소통을 가졌다고 말하면서 이번 회동은 전에 진행했던 교류의 련속으로서 새로운 기점을 예시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량국 정상은 회동에서 각자 내외정책, 중미관계, 대만문제, 각 분야에서의 대화와 협력, 중대한 국제지역문제 등 방면의 의제를 둘러싸고 논의함으로서 량국 관계의 가장 중요한 방면과 현재 가장 긴박한 지역과 글로벌문제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고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량국 지도자는 중미관계의 세계적 의의를 모두 중시하며 중미관계 지도원칙을 확립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면서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내실있는 협력을 추진하는데 동의했다고 표시하면서 이는 향후 한동안 중미관계의 발전에 방향을 명확히 하고 량국관계가 점차 건강하고 안정한 궤도에 다시 진입하도록 추동하는데 리롭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이번 회동은 깊은 소통화 명확한 의도, 레드라인 확정, 충돌방지, 방향 가리킴, 협력 론의 등의 예기 목적을 이루었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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