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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조선족 전통민속 강습 전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21일 11:58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실행하고 중화우수전통문화를 전승 고양하며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직원들의 업무수준을 향상시키고 조선족 전통민속에 대한 료해를 강화시키기 위해 지난 17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은 할빈시 조선족 부녀 친목회 김영희 선생을 모시고 관내 직원들에게 조선족 전통놀이인 윷놀이 게임 룰과 환갑잔치 상차림의 민속예의를 전수했다.

  윷놀이는 조선민족의 전통놀이로 조선족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다. 김 선생은 윷놀이의 력사와 기구, 규칙 및 경기중의 공방술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재결방법을 설명했다. 회갑연은 조선족이 60세 로인들을 위한 생일잔치이다. 조선족들은 례교를 매우 중시하며 회갑례에 대해 특별히 신경을 쓴다. 가장 특색이 있는 것은 상차림이다. 김 선생은 환갑잔치에서 상차리는 민속예절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상에 놓는 물건의 종류, 수량,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의미도 설명하고 이는 어르신에 대한 후배의 존중과 축복이다고 전했다.



  훈련을 통해 직원들은 조선족의 전통문화에 대해 더욱 깊은 리해를 가졌고 문화자신감과 민족긍지감을 높였으며, 우수한 민족전통문화의 전파자와 실천자로 되기로 결심을 했다.

  출처: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공식계정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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