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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개최국 까타르 력대 최악으로 월드컵 마무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1.30일 08:50



l29일 저녁 11시 까타르는 까타르 알호르에 위치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화란과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지난 2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2패를 안은 까타르였다. 이날 의욕적으로 나섰으나, 축구 강대국 화란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였다. 모든 것에 밀리며 0-2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까타르는 대회 3경기를 3전 전패로 마무리하게 되였다. 7실점이나 내주었고 득점은 고작 1득점 뿐이였다.

이는 월드컵 력사상 개최국 최악의 성적이다.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16강에 오르지 못하기 전까지, 개최국은 모두 16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까타르는 3전 전패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였다. 개최가 확정된 뒤 많은 돈을 쏟아붓고, 합숙도 진행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지만 최악으로 귀결되였다.



l29일 저녁 11시 까타르 도하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 까타르 월드컵 A조 3차전을 가진 세네갈이 에꽈도르에 2-1 승리를 거두었다. 2승 1패가 된 세네갈은 1승 1무 1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하게 된 에꽈도르를 제치고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l30일 오전 3시 이란은 까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0대1로 패했다. 승점 3점을 따낸 미국(1승2무, 승점 5)은 잉글랜드(2승1무, 승점 7)에 이어 2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l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웨일스를 대파하며 까타르 월드컵 축구대회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30일 오전 3시 잉글랜드는 웨일스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조별라운드 3차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잉글랜드는 2승 1무 승점 7점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12월 5일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 8강행 티켓을 두고 다투게 됐고 미국은 12월 4일, A조 1위 화란과 격돌할 예정이다.



l국제축구련맹(FIFA) 월드컵 본선 경기 최초의 녀성 심판인 스테파니 프라파르(39•프랑스)가 또다른 력사를 쓰게 되였다. 월드컵 본선경기 최초의 녀성 주심이 된다. 프라파르는 지난 23일 경기에서는 대기심을 맡았었다.

29일 FIFA가 발표한 심판진 명단에 따르면 프라파르는 12월 2일 오전 3시 열리는 2022 까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 주심으로 나선다.

독일과 꼬스따리까, 일본과 스페인의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는데 프라파르는 독일-코스타리카전에서 주심으로 나선다.

l 12월 1일 오전 0시경기

뜌니지(1무 1패, 4위)-프랑스(2승, 1위)

오스트랄리아(1승 1패, 2위)-단마르크(1무 1패, 3위)

l12월 1일 오전 3시경기

뽈스까(1승 1무, 1위)-아르헨띠나(1승 1패, 2위)

사우디아라비아(1승 1패, 3위)-메히꼬(1무 1패, 4위)

/종합 편집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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