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민항국에 따르면 C919 비행기는 비행표준화위원회 류형별 등급 훈련규범 테스트(즉 T5테스트)를 완료했는데 그중에는 중국상업비행기고객센터 비행교사를 포함한 15명의 조종사가 C919 기종별 자격을 취득했다고 한다. 이는 C919 비행기가 곧 교부되여 운행될 예정임을 의미한다.

　　민항국 비행표준사 관련 책임자는 T5테스트는 신형 비행기 운행 적합성 심사과정의 핵심업무이며 모델 설계와 제조업체 체계에 대한 한차례 종합적인 검사이기도 하다고 표시했다. 신규 기종의 첫 조종사, 비행교사 및 민항국측 검사원은 T5 테스트가 완료된 후 류행별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데 이는 신규 기종 교부운영 및 후속비행 안전에 대하여 자못 중요하다. 이번 C919비행기 T5테스트는 2개월의 시간이 걸렸는데 민항국측 대표, 동방항공 비행사와 중국상업비행고객쎈터 비행사가 참가했다.

　　이번 테스트가 완료된 후 민항국 비행표준사는 중국 상업비행회사에 를 발부해 C919 비행기 조종사 자격규범, 정비사 자격규범, 계획정비 요구사항, 운행과 지속적 운항 문서 등 다양한 평가결론을 제공하게 된다. 관련 결론은 국산 비행기의 설계, 제조, 사용에서 정비에 이르는 교량을 구축했는데 이는 C919 비행기가 운행에 투입되는 필요한 조건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