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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단결 변강안정 흥변부민의 중임 견결히 떠메고 길림 전면 진흥에서 연변의 담당 행동 보여주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1.17일 11:48
-한준, 연변대표단 심의 참가 시 강조

16일, 성 14기 인대 1차 회의 각 대표단 정부사업보고 심의 환절에서 성장 한준대표가 연변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정신을 심입 관철하고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 요구를 락실하며 민족단결 변강안정의 정치적 책임을 떠메고 우세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며 지속적으로 힘쓰고 락착을 단단히 틀어쥐며 계속 량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하고 길림성 전면적 진흥에서 연변의 담당 및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대표들의 발언을 진지하게 청취한 후 한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 대표들은 자신의 사업 실제와 결부하여 많은 목적성 있는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성정부는 진지하게 연구하고 받아들여 사업과정에 락착을 잘 틀어쥘 것이다.

한준은 이어 연변의 지난 1년간의 사업을 긍정한 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은 우리 나라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고 가장 큰 조선족집거지로서 전 성 경제사회발전의 전반 국면에서 지위가 매우 중요하다. 첫째, 흥변부민행동을 심입 실시해야 한다. 중점 변경촌 건설 3년 행동을 추진하여 변방 일선 자연촌의 생산 생활 조건과 생태환경을 개선하여야 한다. 둘째,특색 있는 소비형 도시를 건설해야 한다. 현역 상업 건설 행동을 다그쳐 가동하고 연길불야성 등 상업거리 건설을 추진하며 소비품 하향, 농산물의 도시 진입을 추진해야 한다.관광 기둥산업을 힘써 구축하고 민족풍정, 생태풍광, 변경풍모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연변관광 특색을 구축하고 친자, 건강,양로, 체육 등 레저 제품을 개발하며 전형 범례들의 경험을 살려 한 선으로 련결하므로써 길림성 ‘아름다운 향촌에 도취’(醉美乡村)관광 브랜드를 짱짱하게 만들어 더욱 많은 외국 관광객을 흡인해들여야 한다. 셋째,중대 프로젝트 건설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 투자 버팀목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연길공항의 이전 건설, 왕청 양수에너지저장(抽水蓄能)발전소 등 일련의 중대한 대상 건설을 추진해야한다. 넷째,특색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1촌 1품’, ‘1현 1업’을 추진하여 기업으로 촌을 이끌고, 촌으로 기업을 촉진하며 1촌으로 여러 촌을 이끌고, 한 련결면으로 연속적으로 발전하도록 해야한다. 연변황소 우량종 보호와 번식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전문 채권 자금을 잘 리용하여 고기소 집중 사육 단지를 건설하여 연변황소의 품질을 향상시켜야 한다.연변쌀, 장백산인삼, 왕청 흑목이버섯 등 ‘연자호 ’(延字号)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농업 종합 효익을 높여야 한다. 연변 조선족 약재 자원의 우세를 발휘하여 오동약업 등 선두기업으로 하여금 크고 강해지도록 지지하고 중점대상 건설을 가속화하여 의약건강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한다. 다섯째, 해양경제발전 시범구를 만들어야 한다. 종합보세구역, 변경경제합작구, 호시무역구, 다국 전자상거래 플래트홈, 중,로 통상구 역할을 발휘하고 해산물, 청정에너지, 중약재 등 화물 수입 비중을 높이며 자동차 완성차 수출을 확대하고 훈춘 수입상품 착지가공산업단지, 광전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건설을 지지하며 외자 투입 및 대외무역의 질적 향상과 효과성 증대를 추진해 가야한다. 여섯째, 아름다운 길림의 연변 모델 형상을 구축해가야 한다. 록수청산도 지키고 금산은산도 만드는 리념을 확고히 하고 실천하며 푸른 하늘, 맑은 물, 정토 보위전을 지속적으로 잘 견지하고 국가동북범표범공원 보호 건설을 추진하며 생태환경보호감찰 피드백 문제에 대한 정돈, 개진을 추진하고 록색 전환 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

호가복, 전금진, 안계무가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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