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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시 ‘인재신정 30조’ 출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24일 10:46
  최근 할빈시가 6개 분야 관련 총 60조항에 달하는 ‘인재 신정 30조’를 출범하였다.

  진흥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필요한 인재를 대대적으로 유치하는 조치로는 6조 10항이 있다. 주요하게 고차원 인재를 유치하고 자금적 지지, 인재 모식 확장 등 방식을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혁신창업능력을 갖춘 해내외 고차원 인재와 급히 필요한 인재를 할빈으로 유치해 창업하도록 하는 조치이다.

  인재비축을 강화하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력량을 확대하는 조치로는 3조10항이 있다. 주요하게 고등교육기관 졸업생들을 할빈에 남기는 비률을 제고하고 취업 및 창업을 지지하는 정책을 실시하는 것이다. 할빈에서의 생활 원가를 낮추고 생활, 주택 구매 등 어려움 해결에 도움을 준다. 기층의 1선에서 뛰는 고등교육기관 졸업생들에 더욱 많은 관심과 혜택을 보내며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기층의 인재기반을 다진다.

  과학·교육 우세를 방출하고 산업과 교육 간의 융합 추진을 위한 조치로는 6조 11항이 있다. 주요하게 혁신의 근원지, 과학기술성과의 산생지, 인재의 양성기지를 담당하고 있는 고등교육기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다. 과학·교육의 우세 방출을 통해 고등교육기관이 할빈시의 발전수요를 중심으로 특색산업학원을 건설하고 전공을 조절하며 과학기술단지를 건설하도록 격려한다. 나아가 고등교육기관이 진흥발전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핵심적기술을 연구개발하며 현지에서 과학기술성과를 전환하도록 추진한다.

  플랫폼 건설을 지지하고 혁신발전의 엔진을 구축하는 조치로는 5조 10항이 있다. 주요하게 플랫폼의 고차원 인재수용능력을 제고해 더욱 많은 고차원 인재를 유치해 힘을 모아 할빈진흥발전을 추진하도록 한다.

  인재의 혁신 창조 잠재력을 분발시키는 조치로는 6조 13항이 있다. 인재를 남기고 인재를 잘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적절한 대우와 사업으로 인재를 남기며 다양한 방법과 형식으로 인재의 영예감, 귀속감, 인정감을 강화해 광범한 인재들이 사업발전에 힘을 기여하도록 분발시킨다.

  인재환경을 최적화하고 인재를 존중하며 인재를 아끼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조치로는 4조 6항이 있다. 주요하게 인재환경을 최적화한다. 서비스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여러 가지 조치로 인재들에 자녀 취학, 배우자 취직, 교통 출행, 의료보건, 주택보장 등 서비스를 제공해 인재들이 마음 놓고 할빈에 자리잡도록 한다.

  해당 정책은 3월 10일부터 정식 실시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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