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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이야기 세계에 알린다! 동북망과 브릭스TV 협력 체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24일 10:58
  최근 중국 동북망과 브릭스 텔레비전방송이 성공적으로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량측은 기사 교류, 취재 공조, 프로젝트 지원 등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전개할 것이다.



  다리아 이반코바(达里娅•伊万科娃) 브릭스 텔레비전방송 국제협력부 책임자는 “브릭스 텔레비전방송은 흑룡강성의 문화, 경제무역 등 분야의 보도에 주목하고 있다”며 “흑룡강성은 러시아와 린접해 있고 브릭스 텔레비전방송의 러시아어 시청자들은 할빈에 특히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동북망과의 협력은 브릭스 텔레비전방송의 콘텐츠를 풍부하게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내용들이 또한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브릭스 국가 및 기타 파트너들의 관심도 끌 것이라고 믿으며 아울러 동북망 독자들이 브릭스 텔레비전방송을 통해 브릭스의 생활과 문화, 경제 등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효동(施晓东) 동북넷 책임자는 “동북넷은 러시아 브릭스 텔레비전방송과의 협력에 기대를 갖고 있다”면서 “량국이 뉴스 제공을 바탕으로 매체 링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중러 경제무역, 문화관광, 교육 등 여러 분야의 프로젝트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량국 국민의 상호 리해를 증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브릭스 텔레비전방송은 브릭스 국가 (중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제 인터넷 매체로 러시아 모스크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러시아어, 영어 등 다국어 통신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최근 몇년동안 동북망은 러시아 투데이(今日俄罗斯) , 러시아 신문, 러시아 국제 문화전파통신, 캄차카 반도망 등 수십개 러시아 주류 언론과 긴밀한 협력 파트너 관계를 구축했으며 중러간의 협력을 활발히 발전시키는 계기를 빌어 룡강 이야기, 중러 이야기를 전파하며 많은 중러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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