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회서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 23가지 인삼식품 전시
인삼제품에 호감을 갖고 상담하고있는 고객
원비-D와 새로 연구개발한 인삼식품
《과학기술연구를 강화해 인삼제품 질을 보장하고 고객입맛에 맞는 인삼식품을 끊임없이 출시하며 브랜드화를 실현하는것만이 인삼제품시장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는 길림성 인삼제품생산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 리청산리사장의 일가견이다.
일전 위생부에서 인공재배인삼을 신자원식품으로 허가함으로써 향후 인공재배인삼이 떳떳하게 식품행렬에 들어서게 되였다. 이로 중국인삼산업발전을 추진함은 물론 인삼제품업종간의 치렬한 경쟁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고 리청산리사장은 말한다.
과거 동북아박람회때에는 산삼, 인삼이나 인삼보건품이 전시되였으나 이번 동북아 박람회에서는 인삼사탕, 인삼음료, 인삼차, 인삼과자 등 중국에서 생산한 인삼식품을 적지 않게 볼수 있었다.
리청산리사장은《인삼이 식품분야에 진출함은 인삼업종발전에 커다란 추진력이 되고있는 반면 업종간 경쟁력이 강화되고 가짜제품이 출시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통화일양의 브랜드제품인 원비-D(元秘- D)만 보아도 인정도가 높아지고 판매량이 많아지면서 수십가지 가짜모방제품이 출시되고있다 한다. 《그러나 통화일양제품에 쓰이는 인삼원료가 한국에서 가공하는 고려인삼이기때문에 모방제품들이 통화일양의 맛을 내기 어렵다》고 리사장은 단정한다.
2010년에 통화일양은 5000만원을 투자해 원비-D 생산라인 기술개조와 확장건설을 완수하고 청산인삼연구소를 설립했다. 기술개조로 1분에 원비-D 100병을 생산하던데로부터 1분에 700병을 생산, 금년말에 이르러 1억 5000만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릴것으로 리청산리사장은 예상하고있다.
리청산리사장은 《향후 인삼연구소에 많은 자금을 투입해 인삼계렬식품을 연구개발하고 원비-D를 바탕으로 현재 투입생산하고있는 인삼대추음료, 인삼꿀음료, 인삼청과음료, 인삼가루 등외에 일련의 인삼식품을 연구개발할 예산이다》고 하면서 《무방부제 인삼계렬식품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련다》고 밝혔다.
《원비-D, 참 좋은데요, 집식구들에게 맛 보게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