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서 중국, 미국, 로씨야, 한국 등 나라의 108가지 인삼제품이 선을 보이게 된다.
14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준비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12중국길림국제인삼대회가 이번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의 중요한 구성부분의 하나로 박람회기간 성대히 개최된다.
《과학기술인삼과 인류건강》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인삼생산기업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인삼최신과학기술연구성과를 교류하며 국제합작교류를 강화하고 인삼경제무역합작을 추진함과 동시에 인삼산업을 더욱 빠르게 더욱 잘 발전시켜 인류건강을 위하여 봉사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번 인삼대회는 국제인삼과학기술 및 발전 학술보고회와 인삼제품전시 및 상담 두가지 활동을 동시에 진행, 학술연구와 실무를 결합시키는 새로운 모식을 탐색하게 된다.
한편 해내외 인삼과학기술연구령역의 최고전문가들을 모시고 41차의 학술보고를 진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해내외 론문 200여편을 수집, 그중 해외론문이 40편, 성외론문이 50여편, 성내론문이 100여편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2중국길림국제인삼대회에 22개 생산기업의 108가지 인삼정밀가공제품, 인삼식품, 보건식품과 화장품 등이 전시에 참가하게 된다.
중국,미국, 로씨야, 카나다, 화란, 한국, 인도, 애급, 일본 등 나라에서 온 60여개 기업이 이번 대회에 참가, 그중 한국기업이 6개이다. 대회기간 회의참석자들은 또 길림성 무송현에 가서 인삼기지를 현지고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