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라오스 철도 골든관광코스의 핫플레이스 역인 시쐉반나 기차역이 개통되여 1년 남짓한 기간 연 345만명의 려객을 운송했다.
특히 4월12일부터 16일까지 살수절 기간 시솽반나역의 일 평균 려객운송량은 연 2만명이였고 4월16일 하루 려객 운송량은 연 2만7천명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4 월18일 현재, 중국-라오스 철도 개통 500여일 간 중국-라오스 철도는 이미 량국인민의 발전의 길, 행복의 길, 친선의 길이 되여 량국인민에 큰 복지를 가져다주고 있을뿐만아니라 '일대일로'와 인류운명공동체 공동건설에 시범을 보여주었다.
중국-라오스 철도는 4월13일부터 국제려객렬차를 개통해 곤명과 비엔티안 간 렬차로 당일 도착이 가능해져 량국인민에 더 큰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국제렬차편 개통 6일 동안 리용객이 안정적으로 증가해 출경 관광객이 연 2326명에 달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