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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출경 중국관광객 5가지 안전주의보 발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28일 14:48



  외교부 령사보호센터는 28일, ‘5.1’절기간 출경관광 준비중인 중국공민이 안전방비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1. 출발전 준비를 잘해야 한다. 중국령사서비스넷, ‘령사직통차’ 뉴미디어플랫폼을 통해 외교부 외국주재 중국 대사관, 령사관에서 발표하는 령사주의보를 주목하고 목적지의 기본상황과 안전형세를 파악하며 안전위험이 높은 국가와 지역에 가지 말아야 한다.

  2. 자체 방비를 강화해야 한다. 출경후 현지 법률법규를 준수하고 현지 풍속습관을 존중하며 려행중 언행을 주의하고 스스로 안전위험을 초래해서는 안된다. 정규적이고 신용이 좋은 호텔, 음식점과 교통수단을 선택해야 한다. 개인재물과 증서서류를 적절하게 보관하고 외지거나 상황이 복잡한 구역에 가지 말아야 한다.

  3. 려행위험을 평가해야 한다. 스노클링, 래프팅과 같은 고위험종목은 신중하게 선택하고 참여하기로 결정했을 경우 관광지의 요구사항에 따라 전문가 교육 및 동반보호를 받음으로써 의외의 사고를 피해야 한다. 맹목적으로 렵기적이거나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지 말고 개발되지 않았거나 안전보장이 결핍한 지역에 가지 말아야 한다.

  4.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 해외려행중 려행사, 항공사 등과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합리적으로 권리를 보호하고 관련 증거를 보류해야 하며 협상 또는 법적 수단을 통해 해결하고 과격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강도, 차사고 등 돌발 사태나 위험이 있는 경우 침착하고 랭정하게 대응하고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하에 제때에 현지 경찰측에 신고해야 한다.

  5. 도움요청전화를 파악해야 한다. 현지 주재 중국 공관 령사보호 및 협조 전화와 외교부 글로벌 령사보호 및 서비스 비상핫라인(12308 령사보호 핫라인) 련락처(+86-10-12308)를 미리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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