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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최강 황사! 과학적 방어지침 소장하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23일 08:39



  우리 나라 북방에서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날씨를 맞이하고 있다! 3월 21일 중앙기상대는 황사주의보를 발령했는데 범위는 신신강, 청해 북부, 감숙, 녕하, 내몽골, 섬서 중북부, 산서, 하북, 북경, 천진, 흑룡강 서남부, 길림서부, 료녕 서부, 산동, 하남 등 북방 대부분 지역을 망라했다.

  주의! 모든 모래먼지날씨를 전부 황사날씨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하늘이 노랗게 변하고 공기중에 모래먼지가 떠다닐 때마다 황사날씨가 왔다고 하는데 사실 모든 모래먼지(沙尘)날씨가 전부 황사(沙尘暴)날씨인 것은 아니다. 모래먼지날씨가 일정한 강도에 달해야 황사날씨라고 할 수 있다. 기상학에서 그 영향이 경한 데로부터 중해지는 순서에 따라 모래먼지날씨를 먼지, 모래먼지, 황사, 강한 황사 및 매우 강한 황사 날씨로 나눌 수 있다.

  총 3단계의 황사주의보 분별하기

  황사날씨, 특히 매우 강한 황사날씨는 피해가 큰 재해성 날씨이다. 황사가 래습하면 기상당국은 이에 상응하는 주의보를 발령한다. 현행 국가급 주의보 발령기준에 따르면 중앙기상대에서 발령하는 황사주의보는 황사 남색, 황색, 주황색 주의보 3단계로 구분되는데 이는 주의보색이 연한 데서 짙은 데로 변하면서 그 영향도와 방어등급이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황사 방호지침 소장하기!

  황사는 대기질을 저하시키고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생태환경과 일부 시설농업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친다. 기상부문에서 발령한 황사주의보를 받으면 황사로 인한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제때에 방호조치를 취해야 한다.

  로인, 어린이, 임산부, 호흡기질환 및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모래먼지에 민감한 군체이므로 황사날씨에 외출을 삼가야 하며 만성 기침과 가래, 숨가쁨, 발작성 천식 및 흉통이 발생하면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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