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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자 주의! 이미 수천원 사기당한 사람 있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5.12일 03:14



요즘 전신인터넷사기 수법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 사기꾼들은 심지어 문자 하나를 보내 당신의 지갑을 다 털어갈 수도 있다. 우리 함께 살펴보자.

사례

최근,모 행정단위 직원인 왕녀사가 이런 문자를 받았다.

문자 발송측은 애플회사측과 아주 비슷했다. 문자내용은 왕녀사의 아이폰 ID가 타지에서 등록한 상황이 있으니 다음 링크를 클릭해 자세히 살펴보라고 했다.

문자 내용 방식이 애플사 문자와 너무 비슷하기에 왕녀사는 링크를 클릭하고 그 다음 절차로 자신의 아이폰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였다. 그리고 왕녀사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저녁 그의 메일에 이런 소식이 들어와 있었다.

메일을 보면 왕녀사의 아이폰 ID정보는 이미 갱신되였고 그녀가 모르는 상황에서 타인이 그녀의 ID에 신뢰하는 전화번호를 추가했다는 것이다. 이는 타인이 마음대로 그녀의 ID에 묶인 은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아니나 다를가 왕녀사는 거래내역을 발견했고 은행카드가 14차나 도용된 사실을 발견했다. 총금액은 6826원에 달했다.

중점

아이폰이 발송하는 문자번호에는 구별이 있다

사기군은 가상 번호로 문자를 당신의 휴대폰에 보낸다. 비록 내용편집면에서 관변측과 아주 비슷하게 위장하지만 자상히 살펴보면 그래도 가려낼 수 있는데 번호 앞에 ‘+’가 있다. 불법자들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임의로 번호를 설치할 수 있지만 이런 번호들은 일반적으로 다 앞에 ‘+’혹은 ‘00’가 붙는다.

바인딩 해제방법

설치→Apple ID、iClould、미디어 및 구매항목→비밀번호 및 안전성→당신이 해제하려는 휴대폰 번호만 선택하면 된다.

경찰측 당부

1. 이상한 문자를 받으면 우선 번호가 정확한지를 확인하고 불분명한 번호들은 대부분 사기문자이다.

2. 낯선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말아야 한다.

3. 이상한 거래내역을 발견하면 가장 먼저 110으로 신고해 제때에 손실을 방지해야 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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