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 9월 8일 새벽, 아이폰은 가을철 신제품발표회를 개최하여 아이폰14 시리즈 기종을 정식으로 발표하고 국내생산판매모델 판매가를 공포했다. 아이폰 14는 월 16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하는데 판매가격이 6천999원이고 아이폰 14프로/프로맥스는 9월 16일부터 판매하는데 판매가격이 각각 7천999원, 8천999원이다.

　　고급모델인 아이폰14프로는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세라믹실드(超瓷晶面板)를 사용했고 색상은 딥퍼플로 기존의 시에라블루를 대체했다.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는 5년간 사용되였던 ‘노치’디자인이 ‘홀펀치’디자인으로 변경된 것이다.

　　스크린사이즈면에서 아이폰14프로가 6.1인치, 아이폰14프로맥스가 6.7인치이다. 동시에 아이폰14프로의 화면베젤도 더욱 좁아져 전천후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휴대폰을 들지 않고도 메시지를 볼 수 있도록 한 한편 화면밝기를 스마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래픽분할기술도 업그레이했다.

　　칩면에서 아이폰14 프로는 새로운 4nm 공예로 만든 A16 바이오닉칩을 탑재했다. 애플은 "력대 가장 빠른 스마트폰 칩”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이폰14와 아이폰14플러스는 여전히 노치디자인이고 후면에 듀얼카메라가 설치되였으며 A1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기존 아이폰13프로 시리즈의 칩을 아이폰14에 옮겨놓은 셈이다. 아이폰14는 자동차사고검사를 지지하는데 새로운 자동차충돌시스템은 심각한 자동차충돌 발생여부를 감지하고 긴급서비스를 자동으로 호출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