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에 심입하고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당원봉사의식을 진일보 제고하고저 장백조선족자치현 보천산진변경파출소당지부에서는 곤난군중의 춘경생산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촌의 당원간부들과 함께 춘경생산을 연구하고 있다.
파출소당지부에서는 우선 진내 3개의 공동건설촌당지부와 련석회의를 열고 촌의 춘경생산준비상황에 대해 연구하고 또 농호에 심입하여 춘경생산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에 대해 파악했으며 부분 경찰들과 촌의 당원간부들로 총 25명을 조직하여 3개의 농촌마을에 내려 가 직접 춘경생산에 투입했다.
촌의 당원간부들과 함께 춘경생산을 연구하고 있다.
활동과정에 그들은 일손이 딸리거나 년세가 많아 병으로 앓고 있어 파종하기 어려운 농민가정에 심입하여 촌민들과 함께 먹고 함께 일밭에 나가 옥수수, 콩, 고추 등 곡식을 심기 시작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파출소경찰들은 공동건설촌의 당원간부들과 함께 며칠간 이미 13세대의 농민가정을 위해 56무의 밭을 갈아심어 농민들의 춘경샌산에 질적 담보가 있게 되였다.
조를 나누어 일밭에 나가 촌민들과 함께 곡식을 심고 있다.
촌민들은 진변경파출소에서는 근년래 해마다 봄철이 돌아오면 촌민들의 춘경생산을 많이 돕고 있다면서 파출소경찰들의 고마운 처사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범칙건(凡则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