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할빈, 프로젝트 건설로 디지털산업의 버팀목 튼튼히 다진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18일 10:28



할빈시 디지털경제발전 및 산업디지털화전환대회 회의현장.

  할빈시는 디지털경제 발전의 기회를 포착해 줄곧 프로젝트를 확보하는 것을 디지털 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바닥짐" "대들보"로 삼고 있다. 년초부터 할빈시는 기존의 100건의 디지털경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면서 다각도, 다경로로 프로젝트를 발굴해 가치 있고 새로우며 친환경적인 우수한 디지털경제 프로젝트 200건을 새롭게 기획했다. 상기 총 300건에 이르는 디지털경제프로젝트의 총투자는 약 562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할빈시가 디지털경제 경주로를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이는 최근 할빈시가 소집한 디지털경제발전 및 산업디지털화전환대회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최근 몇년간 할빈시는 "디지털의 산업화, 산업의 디지털화"의 조화로운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디지털 운영의 전면적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제품 제조업의 육성, 연산능력산업의 발전, 전통우위산업의 디지털화 등 방면에 심혈을 기울여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2022년 전 시적으로 디지털경제업체에 루계로 7억7천400만원의 장려보조금을 지급하고 전 시 디지털경제 프로젝트 80건을 추진했으며 루계로 77억1천만원의 투자를 완수했다. 그리고 투자를 유치한 디지털경제프로젝트가 56건에 달하고 계약금액이 326억6천200만원에 이른다. 할빈시정부는 실제적인 투입으로 시장 주체의 발전을 적극 추진해 화위(华为), 바이두(百度), 경동(京东), 텐센트(腾讯), 중흥(中兴), 천진중과(天津中科) 등 여러 선두 기업(프로젝트)의 잇따른 할빈 입주를 이끌어냈다.

  2023년 현재 할빈시는 우수한 디지털경제프로젝트 300건을 기획 중이다. 이들 프로젝트가 하루 빨리 준공, 가동돼 하루 빨리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확보하기 위해 각 구 현, 각 부서는 미리 연구, 배치하고 제때에 기획, 조률해 프로젝트 자금조달을 강화하면서 중대 및 특대 프로젝트 난관공략를 추진해 하루 빨리 가동돼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할빈신구에 입주한 모 기업의 로봇생산라인. (자료사진)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