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우리 나라 대외투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계약공정을 주체로하는 대외협력이 심층 추진되는 추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상무부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우리 나라 대외 비금융류 직접투자액은 동기대비 26.6% 증가한 2천 8백 92억 9천만원에 달했다. 우리 나라 기업의 “일대일로” 연선국가에서의 비금융류 직접투자액은 동기대비 9% 증가한 75억 3천만원에 달해 동기총액의 17.8%를 차지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세계경제와 정치연구소의 고릉운 연구원은, 규모로 봤을 때 우리 나라 대외투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특점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는 우리 나라 기업과 관련기구가 외부환경의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고 주동적으로 다원화 된 투자협력을 전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고릉운 연구원은 또, 지역 면으로 봤을 때 “일대일로” 연선국가들에 대한 우리나라의 투자협력은 안정적으로 발전하였다며 이는 우리 나라가 자국의 발전과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발전을 잘 결부하여 연선 국가들이 두 시장, 두 자원의 합동을 촉진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1월부터 4월까지, 우리 나라 대외 계약공사 영업액은 10.6% 성장한 2천 8백 79억 9천만원에 달했고 새로 체결한 계약금은 2% 성장한 4천 64억7천만원에 달했다. 우리 나라 기업이 “일대일로” 연 선국가와 계약한 공사의 영업액은 2백 30억 5천만원, 새로 체결한 계약금은 2백97억 4천만원에 달해 각각 동기총액의 54.9%와 50.2%를 차지했다. 고릉운 연구원은, 현재 대외 계약공사를 주체로 한 대외협력은 심도있게 추진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릉운 연구원은, 추세로 봤을 때 대외 예약공사의 체결금액은 플라스 성장을 실현함으로써 그 전망이 좋다고 분석했다. 지역 면에서 봤을 때 “일대일로” 연선국가에서 계약한 공사의 완성금액은 동기총금액에서 차지한 비중이 1사분기보다 1.2% 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관련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설명한다. 그리고 질 높은 “일대일로” 건설은 국내기업과 기구들에게도 광활한 시장을 제공하고있음을 설명해준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