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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두! 명양 대경기지 첫 풍력발전기 출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29일 10:34
  명양지혜에너지그룹주식회사가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MySE10.X-23X 륙상 풍력 발전기가 정식으로 출시되였다

  직경 23미터의 초대형 날개바퀴를 가지고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거쳐

  가장 큰 날개바퀴 직경을 가진 세계 최대 륙상 풍력 발전기 세트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였다

  이는 우리나라의 초대형 륙상 풍력 발전기의

  연구개발과 제조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상징한다



  이 륙상 풍력 발전기는 날개바퀴의 직경이 230미터를 넘어 3.6대의 보잉 747병렬 날개 길이와 맞먹으며 최대 소풍 면적은 4만 2천 평방미터가 넘는다. 만발풍속에서 설비 한 세트가 한 바퀴 회전 시 21킬로와트시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1년에 3,500여만킬로와트시의 청정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약 1만2,500가구의 3인 가구의 1년 생활용 전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는 년간 표준석탄1만1천톤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3만 2천톤을 줄이는 것과 같다.



  풍력발전기를 출시한 명양 대경풍력발전 첨단장비제조 산업기지는 명양이 지능화로 흑룡강성 에너지 시스템의 록색 저탄소 전환을 돕는, 대경시에 배치된 중점 프로젝트이며 또한 명양이 동북지역에 배치한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장비제조기지이기도 하다. 앞으로 명양은 동북지역에서 산업사슬이 가장 완전하고 제품구조가 가장 합리적이며 비용 우세가 있는 신에너지 장비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대경 신에너지 첨단 제조산업의 산업사슬식 발전과 클러스터화 성장을 실현하고 대경시와 흑룡강성의 신에너지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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