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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카드'가 백성 생활에 더욱 근접하도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6.05일 08:35
최근 길림성위생건강정보중심에서는 ‘길림성 전자주민건강카드 편민혜민 응용 지원 지혜의료' 를 주제로 자원봉사 홍보활동을 전개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현장에서 기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전자주민건강카드의 활성화와 사용법을 대중에게 참을성있게 홍보하는 것을 보았다. 현장에서는 홍보영상을 방송하고 선전전람판을 설치하여 전자주민건강카드의 각종 혜민기능에 대한 대중의 리해를 돕고 ‘건강카드'로 하여금 백성들의 생활에 들어가도록 했다.

명주사회구역에 사는 소철영 로부부는 사업일군의 도움으로 자신의 건강카드를 활성화하고 사업일군이 주민건강카드 애플릿 중의 ‘AI의사' 기능을 시연하는 것을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소아주머니는 이제 주민건강카드의 ‘AI의사' 기능이 생겨서 의사의 대면진료처럼 상세하고 자신의 10여년 간호사 경험을 더해서 작은 병은 기본적으로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고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도 휴대폰을 들고 ‘길림성 주민건강카드' 위챗을 클릭하여 기능 모듈을 하나씩 클릭하면 어린이 성장 곡선, 종양 질환 위험 평가, 고혈압 평가, 혈압 관리, 당뇨병 평가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것을 보았다. 또한 성 내 인터넷 병원의 원터치 접속 기능을 포함해서 성 내 모든 인터넷 병원에 로그인할 수 있었다.

길림성위생건강정보중심 사업일군은 우리 성 지역 전민건강정보 플래트홈을 기반으로 애플릿을 지원하여 군중들에게 편리한 써비스를 제공하고 애플릿 ‘보고 조회' 기능을 클릭하면 성 내 67개 2급 이상 의료기관의 검사 및 검험 보고서를 조회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동시에 주민들의 ‘어느 진료과를 찾아야 하고 접수번호를 잘못 예약하는'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휴대폰 애플릿 스마트 안내 서비스 기능에 의존하여 환자 묘사 상황에 따라 스마트 분진을 실시하였는바 자동으로 대중에게 적합한 진료과를 추천, 정확도가 96%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환자는 애플릿 스마트 대화 기능을 클릭하여 ‘AI 의사'와 대화가 가능, ‘AI의사'는 환자의 상태를 지능적으로 분석하여 진료 예약, 질병 예방 선전 등에서 정확한 의료 써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집을 나서지 않고도 진찰할 수 있도록 하여 의료보건 써비스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길림일보 장첨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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