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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전병, 비행기 타고 여러 나라에 가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6.08일 15:48
전병(煎饼)은 일찍이 우리 나라 북방 사람들의 주식으로 되였다. 아침에 도시 거리를 거니노라면 로천 전병가게에서 전병을 사다 먹던 일이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았을 것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에서 생산하는 돈화전병은 길림성의 특색 농산물일뿐더러 동북 농가에서 늘 먹는 주식이다. 돈화시에는 전병을 생산하는 공장이 매우 많다. 거리의 곳곳에서 전병을 파는 가게를 볼 수 있고 가공 솜씨도 각이하며 맛도 다르다. 돈화시에서는 ‘전병대왕’을 늘여 큰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종업원들이 전병을 만들고 있다.

돈화시장유식품유한회사의 전병 작업장에는 거의 100개 되는 전병구이 번철(燔铁, 鏊子)이 쉴 새 없이 작동하고 있다. 전병을 쭉 펴고 전병을 접고 포장하고…종업원들은 부지런히 손을 놀리고 있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전병은 오량전병(五粮煎饼), 옥수수전병, 좁쌀전병, 흑미전병, 대추전병, 락화생전병, 구기자전병 등 부동한 맛을 내는 100여가지 전병을 생산하고 있었다. “우리가 생산하는 전병은 얇고 연하며 보송보송하고 달며 향이 좋고 입맛 또한 부드로와 입안에 넣자마자 녹는 특점이 있다.”라고 회사 리사장 진장유는 자랑했다. 돈화에서 전병은 친척친우들을 방문할 때 가장 흔히 들고 다니는 기증품으로 되였을 뿐만 아니라 도시의 명함장으로 되였다. 돈화를 찾은 방문객들 또한 잊지 않고 전병을 사들고 간다.

24시간 저온발효하고 240도 고온처리하고 35초 만에 전병이 나온다. 회사는 그전의 작은 작업장을 표준화로 된 전병공장으로 만들었다. 진장유 이름으로 명명한 ‘장유전병’은 동북을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북경, 상해, 광주 등 대도시에서 인기를 몰고 있으며 미국, 일본, 한국, 오스트랄리아 등 해외 시장까지 진출했다.



전병을 생산하고 있는 종업원들.

“우리는 중국국제항공회사, 중국남방항공회사와 항공 간식 배식 대상 체결을 했는데 비행기에서 우리가 생산한 전병을 먹을 수 있게 했다.”고 진장유는 소개했다.

기타 밀가루음식과 대비해볼 때 전병은 밀가루, 옥수수, 좁쌀, 감자가루 등 여러가지 식재료를 종합해서 만드는 데 오곡 맛이 나며 배합이 다름에 따라 맛도 달라진다.



 전병을 포장하고 있는 종업원들.



전병을  맛 보라며 고객들에게 전병을 나누어주고 있는 진장유(왼쪽) .

“전병에는 잡곡이 들어가기 때문에 영양가가 높은 건강식품이다.”진장유의 말이다. 동북 전병에 쓰이는 식재료는 흑토지에서 생산하는 알곡이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기타 지역에 없는 우세가 있다.

“여러 해동안의 연구개발을 거쳐 우리는 두께가 0.23밀리메터의 얇은 전병을 생산할 수 있다. 0.5평방메터 되는 전병 한장 중량이 50그람 밖에 안된다.”진장유는 이 같이 말한다. 왕훙식품으로 된 돈화전병은 동화시의 관광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주고 있으며 기업에서 산업승격을 실천하는 부화 매개물로 되였다.

길림성공업관광시범구로 된 돈화시장유식품유한회사는 회사를 생산, 관광, 체험, 관상, 무역을 집결시킨 종합성 현대 산업으로 만들었는바 년평균 연인수로 국내외 유람객 10만명을 맞이하고 있다. 유람객들은 공장 내의 참관 통로를 통해 제품 생산 공예를 볼 수 있고 제품 생산의 투명화를 감수할 수 있다.



진장유(왼쪽)가 외국 손님에게 전병을 소개하고 있다.

진장유의 전병 업그레이드 과정은 돈화 전병산업의 발전 축소판이다. 선두기업의 인솔 역할로 돈화전병은 식재료, 가공, 포장에서부터 운수, 판매에 이르기까지 생산, 공급, 판매를 련결시킨 발전 구조가 형성되였다.

현재 돈화시의 전병가공기업, 개체공상호, 소매가게 등은 200여개 넘으며 전 시의 전병 생산량은 4,000톤가량 되며 전병산업 수입은 9,000여만원 된다.

/출처: 신화사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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