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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70억' 슈돌 김동현, 새 집 이사 평수보니 '운동장' 수준에 '깜짝'.. 어디?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14일 11:36



사진=나남뉴스

13일에 방영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라는 주제를 담아 김동현과 단연남매가 새로운 집에서 셋째 아이를 맞이하는 설레는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세 번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새로운 집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새로 이사 간 집은 90평의 규모로, 시세는 약 70억 원으로 알려졌다. 넓은 거실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남매방은 햇빛이 잘 들어온다.

또한, 발코니에는 아이들의 아지트가 마련되어 있고, 월풀 욕조가 있는 욕실까지 갖춰져 있다. 김동현과 단연남매는 셋째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원하며, 가족이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거실에 있는 밥솥에 두 손을 얹고 기도했다.

이사를 기념하여 짜장면을 만들기로 한 김동현과 단연남매는 수타면을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단우는 아빠인 김동현이 반죽하는 것을 신중히 관찰한 후, 손으로 밀가루를 펼쳐 보이며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단연남매는 수타면 만들기에 전력투구하다가 갑자기 밀가루 파티를 벌려 웃음을 자아냈다. 연우는 밀가루를 온몸에 퍼붓는 밀가루 샤워를 즐기며, 단우는 새로운 집을 밀가루로 덮어 가득한 미소를 띠며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단우는 직접 만든 면을 먹으며 "달콤달콤하다, 딸기 맛이다"라는 상상력이 뛰어난 설명으로 행복함을 드러냈다. 단우는 동생 연우가 간식을 먹으려고 할 때, "나중에 먹자, 오빠가 해줄게"라며 동생을 돌보는 철저한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 단우의 성숙한 태도는 시청자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6월 태어날 예정인 동생 토봉이와 설레는 만남



사진=KBS

김동현은 "셋째 아이, 토봉이의 출생이 얼마 남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동생을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며 아내의 산부인과 검진에 아이들을 동행시켰다.

아이들에게 "엄마 배 속에 누가 있을까?"라고 묻자 아이들은 일제히 "토봉이!"라며 새로운 동생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단우는 엄마가 초음파 검사에 약간의 긴장함을 보이자 힘차게 "엄마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그리고 엄마의 손을 꽉 잡아주며 자신감 넘치는 장남의 모습을 보였다. 단우는 동생 토봉이의 심장소리를 듣자 토끼처럼 귀를 쫑긋 세우며 청취했고, 연우는 초음파 화면에 몰두했다.

김동현은 토봉이의 초음파를 본 후 "왜 아내의 얼굴은 안 보이고 제 얼굴만 보이나"라며 얼굴 윤곽만 보이는 토봉이의 미래의 외모를 예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단우는 곧 만나게 될 동생 토봉이에게 인사하고 엄마의 배에 키스를 하며 이미 동생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단연남매는 엄마를 위한 놀랄 만한 이벤트로 '삼남매 바가지 변신'을 해보았다. 이들은 같은 바가지 머리와 망토로 외모가 흡사해 '강력한 DNA'를 입증했다.

단연남매는 아빠 김동현의 특징적인 표정까지 따라하며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서 단우는 동생 토봉이를 위해 옷을 조심스럽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을 맞이하는 준비로 큰 성장을 보인 단연남매의 모습은 미소를 짓게 했다.

김동현은 "육아는 챔피언이 되겠다"며 세 아이의 아빠가 될 결심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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