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이건 꼭 했어요" 서울대 출신 연예인들이 전하는 공부 비법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13일 21:36



온라인커뮤니티/이하늬SNS

옛날에는 "서울대생은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말이 통했다. 그러나 이것은 더 이상 사실이 아니다. 서울대학교 졸업생들은 문화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 글에서는 지성과 예능을 겸비한 서울대 동문들의 공부 습관과 공부법을 파헤친다.

미인의 대명사로 알려진 김태희는 서울대 의류학과에 입학해 385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얻어 악명을 떨쳤다. 눈에 띄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집중력은 학업 성공의 비결로 여겨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에 따르면 그녀는 김태희를 공부하면서 두 가지 엄격한 원칙을 지켰다. 첫 번째 규칙은 그녀의 공부 루틴을 그녀의 생체 리듬에 맞추는 것이었고 두 번째 규칙은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포기하지 않으면 자신의 열망이 결국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믿음에 힘입어 공부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수능 400점 만점에 390점... 장기하



JTBC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장기하는 수학 능력 시험에서 400점 만점에 390점에 가까운 만점을 받았고 몇 문제만 오답을 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그는 tvN '뇌섹시댜-문제적남자'에 출연해 공부법을 공개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과의 인터뷰에서 장기하는 공부 습관과 좋은 성적을 내는 비법을 털어놨다. 그는 문제를 철저히 풀었고 시험을 위해 벼락치기를 하지 않고 2~3주 전에 미리 준비했다고 말했다.

중요한 자료를 암기하기 위해 그녀는 그것을 반복적으로 덮고 복습했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자료를 꼼꼼히 읽고 답을 유추하는 서울대 합격 비법을 공유했다. 그의 헌신과 노력은 면접관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 있다.

"'언니'랑 경쟁하다 서울대 갔어요" 이하늬



이하늬SNS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지성으로 주목받는 이하늬는 전 미스코리아 진의 딸이다. 이하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스스로 스타가 됐다. 하지만 그녀의 놀라운 자질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과거에 자신의 외모 결함으로 인해 낮은 자존감으로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언니가 서울대학교에 다니는 것을 본 후 그녀는 자신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한다는 영감을 받았고 경쟁에 대한 강한 의욕을 느꼈다. 학업의 원동력이 된 경쟁심은 그녀의 성공의 열쇠였다.

'역사학자 되고싶었지만' ... 김의성



KBS2

김의성은 KBS2 에 출연해 서울대 입학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5~6세 때부터 하루에 세 권의 책을 읽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방대한 양의 독서가 대학에 합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믿다.

그는 다독을 통해 문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객관식 시험에서도 쉽게 정답을 선택할 수 있었다. 역사가가 되고자 하는 열망에도 불구하고 그는 뛰어난 학업 성적 때문에 결국 경영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하지만 배우가 되기까지의 여정은 남달랐다. 경영학도에서 배우로 전향한 데는 뚜렷한 이유가 있었다..

그는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이유에 대해 말하며 "당시 학교에 갔더니 학생들이 경찰들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더라. 같이 던졌는데 힘이 없어서 앞에 있는 친구들만 맞더라. 이후 학교 연극반에서 사회비판 연극에 빠졌습니다. 사회에 정신적으로 돌을 던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재미를 느꼈다"라고 전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