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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목표" 김소현♥손준호, 100억 자가에서 '영재' 아들 손주안 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01일 14:12



뮤지컬배우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가 훌쩍 성장한 아들 주안 군을 공개하여 이목을 끌었다.

지난 28일 장성규가 MC로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서는 국내 최고가 명품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의 자택을 찾아간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현재 국내에서 손꼽히는 명품 아파트 자가를 소개했다. 장성규는 사실 자신이 손준호와 고등학교 동문이라고 밝히며 둘 다 '인싸'였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장성규는 "그동안 자기 집 공개는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허락할 줄은 몰랐다. 여기는 가격만 들어도 깜짝 놀랄 집"이라며 "한남동의 최고급 아파트"라고 덧붙였다. 마침내 100억 원이 넘는 아파트에 입성한 장성규는 "1가구 1복도 단독 사용에다 엘리베이터도 각 집마다 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를 마주한 장성규는 "마치 고급 펜션에 놀러 온 느낌이다"라며 "자꾸 돈 얘기해서 미안한데, 김소현 씨가 뭔가 집안에서 물려받은 돈으로 이 집을 산 게 아니냐는 오해가 있다"라고 말문을 뗐다.

이에 김소현은 "부모님한테서 정말 한 푼도 받지 않았다"라고 강조하며 "운이 좋아서 집을 팔 때마다 오른 집값으로 매매했다"라고 설명했다. 손준호 역시 "우리 처음 신혼집이 3억 5천만 원이었다. 1층에는 식당이 있는 그런 곳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모델하우스 보려면 '재산 증명' 해야 돼



사진=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한남동에서 우연히 모델하우스를 소개받게 되었고 '재산 증명' 후 구경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손준호는 "모델하우스 측에서 우리 재산을 보고 허락받아서 구경갔는데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청약을 넣었는데 당첨된 것"이라며 100억 원이 넘는 아파트 구매 비하인드를 공유했다.

이어 장성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아침 식사를 시작했고, 곧 알람이 울리면서 아들 주안 군이 일어났다. 어느덧 11살로 폭풍 성장한 주안 군의 모습에 장성규와 제작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012년생인 주안 군은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주안 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똘망똘망하고 똑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건강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화면에 등장한 주안 군에게 장성규는 "공부를 잘한다고 들었다. 공부가 재미있냐"라고 물었고, 그는 "그렇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갑자기 공부에 관심이 생겨서 책을 보게 됐다"라고 답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온 집안이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유명한 김소현을 엄마로 둔 주안 군은 "서울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엄마도 서울대 나왔으니까"라고 목표를 얘기해 김소현을 웃음 짓게 했다. 반면에 연세대 출신인 손준호는 "연대가 훨씬 좋아"라고 서운함을 내비쳐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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