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는 아리파파그룹의 량춘효 고급연구원은 2012년 세계 인터넷업체대회에서 2015년에 가면 중국의 전자상거래 서비스업 교역규모가 13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중국 전자상거래 서비스업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인터넷 소매중 90%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이뤄졌다. 지난해 중국의 전자상거래 서비스업 수입은 1200억원에 달했다.
이와 관련해 량춘효 연구원은 지난해 여러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개방되고 신 서비스체계와 기초시설이 형성되어 전자상거래 서비스업체의 성장에 조건을 마련해주었다고 했다.
그는 올해 전자상거래 서비스업체들의 혁신과 시장 잠재력은 전면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업계인사들은 정보경제의 기초인 전자상거래 서비스업은 세계적으로 선진적인 전략적 신흥산업이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은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선진적인 전자상거래 서비스 산업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