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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생가능 에너지 쾌속 성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07일 15:04
  국민경제의 명맥인 에너지는 인류가 생존하고 발전하는 물질적 토대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은 산업구조와 에너지구조 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재생가능 에너지를 힘써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국내의 재생가능 에너지는 쾌속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에너지전력의 친환경 저탄소전환을 위해 튼튼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홉치사막 오르도스 중북부의 신에너지기지 건설현장에서 굴착기 등 백여대 대형 공정기계가 사막을 오가고 있다. 이는 사막과 황막지역에 건설하는 전 세계 최대규모 풍력 태양광기지 항목이자 국내에서 건설하는 첫 천만킬로와트급 신에너지 기지항목입니다. 내몽골 삼협몽능 에너지유한회사 신에너지 저축항목 건설부 책임자 진사성에 따르면 항목 총투자가 8백억원인 이 항목은 해마다 북경-천진-하북지역에 친환경 에너지 4백억 킬로와트를 수송하며 년간 780만톤이상의 표준석탄을 절약하고 2200만톤의 이산화탄소 방출량을 줄일수 있다.

  6 월 25일 오전 사천성 가르제 장족자치주 냑츄카현콜라향의 세계 최대 수력 태양광 발전소인 콜라 태양광 발전소가 정식 생산에 투입됐다. 아롱강회사 신에너지관리국 콜라 태양광항목 양지위 경리에 따르면 발전소 설비규모가 백만킬로와트이고 년간 전력생산량이 20억도에 달한다. 발전소의 전력은 고압선을 통해 량하구 수력발전소에 수송되며 수력과 태양광 전력을 상호보완해 안정한 수송을 확보하고 있다.

  재생가능 에너지 중대공정이 추진되는 가운데 하나하나의 항목들이 도처에서 꽃피고 있다.

  남창공항 제1기 태양광발전프로젝트 현장에서 사업일군들이 휴대폰으로 발전감시제어플랫폼 수치에 대한 일상적인 순찰을 하고 있었다. 이 프로젝트는 남창공항 국제우편물센터에 선정되였는데 지붕면적은 약 만5천평방메터이고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은 1.5 메가와트에 달한다. 강서성 공항그룹유한회사 에너지보장부 안전품질실 경리 뢰걸은 전체적인 프로젝트가 6월 30일에 정식으로 네트워크 련결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년간 발전량은 150만 킬로와트시에 달해 년간 절약할 수 있는 전기료금은 약 23만원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의 건설은 남창공항이 정식으로 재생가능에너지 리용의 단계에 진입하였음을 의미한다.”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우리 나라의 재생가능에너지는 계속 급속한 성장태세를 유지했다. 그중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은 약 4.5억킬로와트로 동기대비 38.4% 늘어났다.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약 3.8억킬로와트로 동기대비 12.7% 증가했다. 재생에너지는 국가의 에너지안전을 보장하고 친환경발전 추진에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있다.

  여름에 들어선 후 여러 지역의 전기 사용 부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우리 나라 동부의 전력사용 중심도시인 상해의 여름철 최대 전력사용 부하는 약 3800만킬로와트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청결 재생가능의 수력발전이 상해라는 초대형 도시의 에너지를 지지하고 있다. 국가전력망 상해시 전력회사 조정센터 부주임 릉효파는, 상해시는 전형적인 전력망을 갖추고 있다며 외래의 전력공급이 상해 전력공급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외래 전력에서 차지하는 수력발전 전력 비중이 최고 53%에 달한다.

  "14차 5개년계획"기간, 우리 나라의 재생가능자원 발전 증가량이 전체 사회용 전력증가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를 초과할 전망이고, 풍력과 태양 전력 발전량은 두배 증가량을 실현하게 된다. 국가에너지국 신에너지 재생가능에너지사 사장 리창군은 앞으로 신형의 전력시스템건설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표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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