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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우정국: 상반년 택배업무량 600억건 초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13일 15:56



  7월 12일, 국가우정국은 2023년 3분기 정례기자회견을 열어 를 발부하여 상반년 업계 운행상황을 해독했다. 2023년 6월, 중국 택배발전지수는 266.3으로 동기대비 26.6% 상승했고 업계 규모는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며 네트워크포치가 더욱 최적화되고 산업의 협동발전 능력이 진일보 증강했다.

  중국택배발전지수의 4개 1급 지표로 볼 때 6월, 택배발전규모지수는 442.1로 전년 동기대비 14.4% 상승했다. 상반년 택배업무량은 600억건을 넘어 동기대비 증속이 17%를 초과했고 택배업무수입은 5500억원을 넘어 전년 동기대비 약 11.5%의 증속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년 업계발전추세가 량호하고 소비회복, 경제호재에 적극 조력했는바 4가지 주요특점을 보여주었다. 첫째는 시장규모가 안정적으로 확대되였다. 1분기 업계는 기본적으로 상시화 운영을 실현했고 업무량이 매달 증가하여 전년 동기대비 11%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분기 업계발전 기반이 견고하고 월별 업무량이 100억 이상으로 안정적이며 업무량 증가률이 22%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는 서비스전자상거래가 여러개 고봉운행을 보였다. 상반년에 여러개 공휴일에 온라인판촉이 빈번했고 특히 ‘618’ 전자상거래 판촉활동은 어버이날과 겹쳐서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하루 판매량이 4억건을 초과했다. 셋째는 국경간 업무증속이 비교적 빨랐다. 타지역 택배업무량이 1분기에 동기대비 12.2% 증가했고 2분기 증속은 24%를 초과했으며 국제/향항오문대만 업무량은 1분기에 동기대비 46.8% 증가했고 2분기 증속은 대폭 향상되였다. 넷째는 지역 균형성이 다소 개선되였다. 상반년에 중, 서부 지역 업무량점유률이 진일보 향상되였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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