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의 랭기류와 지면저기압의 영향으로 7월 13일 밤부터 17일까지 길림성은 재차 지속적인 뢰우날씨과정을 맞이하게 된다.
비교적 강한 강수는 주로 13일 한밤중부터 14일 낮까지 집중되는데 그중 백성북부, 송원북부, 장춘북부에는 큰비 혹은 폭우가 내리고 단시간내의 폭우, 천둥과 강풍 등 강한 대류날씨가 동반된다.루계 강수량은 50밀리메터-70밀리메터이고 개별적인 지역의 최대강수량은 80밀리메터-100밀리메터에 달하며 시간당 최대강수량은 30밀리메터 좌우에 달한다.
백성남부, 송원남부, 장춘남부, 사평, 길림대부분지역, 연변, 장백산보호구에는 중우(中雨) 혹은 큰비가 내리고 일부 지방에는 폭우가 내리는데 루적 강수량이 30밀리메터-50밀리메터이다.그 밖의 지역에는 중우가 내리는데 루적 강수량은 15밀리메터-30밀리메터이다.
우리 성의 최근 강우 실제와 결부하여 성홍수방지지휘부는 7월 13일 18시에 홍수방지 4급 응급대응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관련 시, 현은 비 상황, 홍수상황의 발전을 예의주시하고, 예보 경보와 연구판단을 강화하며, 적시적으로 응급 대비책을 가동하고, 순찰 당직, 잠재 위험 조사, 인원 위험 회피 등 방비 조치를 실행하며, 물 공사를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긴급 구조 물자와 대오를 준비하며, 강과 하천의 홍수, 산홍수 지질 재해, 도시 침수 등의 방비와 대응을 잘 해야한다. 각급, 각종 홍수방지책임자들은 즉시 일터에 나서고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여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전력으로 확보하고 재해손실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