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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전화 차단’, 문자만 보내면 무료로 개통할 수 있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18일 10:27



  공업정보화부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스팸전화차단’서비스가 2019년에 출시된 이래 2023년 6월까지 서비스사용자규모는 5.4억명을 초과했고 사용자의향에 따라 루적 460.3억회가 넘는 스팸전화차단을 제공했다.

  이 서비스를 어떻게 개통하는가? 기자가 료해한 바에 의하면 중국전신, 중국이동, 중국련통 3개 전신운영업체 사용자는 모두 이 서비스를 무료로 개통할 수 있다고 한다. 중국전신 사용자는 ‘KTFSR’를 10001에 발송하거나 10000에 전화를 걸어 인공서비스로 전환하여 서비스를 개통할 수 있고 또 ‘천익스팸방지(天翼防骚扰)’ 위챗계정을 팔로우하여 개통할 수 있다. 중국이동 사용자는 ‘KTFSR’를 10086에 발송하거나 직접 10086에 전화를 걸어 인공서비스로 전환하여 개통하거나 ‘중국이동 고빈도 스팸전화 방지(中国移动高频骚扰电话防护)’ 위챗계정을 통해 개통할 수 있으며 중국련통 사용자들은 10010에 전화를 걸어 인공서비스로 전환하여 개통하거나 ‘련통보조(联通助理)’ 위챗계정을 팔로우하여 개통할 수 있다.

  ‘중국이동 고빈도 스팸전화 거부’ 위챗계정에서 사용자들은 정확한 번호대 차단을 할 수 있는데 례를 400, 950, 951등으로 시작된 번호와 국제 및 향항, 오문, 대만 번호대 등을 정확히 차단할 수 있다. 만약 개성화된 수요가 있다면 시민들은 자주적으로 차단하려는 번호대를 설정할 수 있다.

  일부 시민들은 “외식배달과 택배 전화번호가 차단되면 어떻게 하는가?”라고 걱정했다.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스팸전화가 차단되면 시스템은 문자알림을 발송하며 사용자는 관련 위챗계정에 로그인하여 차단정황을 조회해볼 수 있다고 한다.

  5년간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스팸전화차단’서비스는 스마트수신, 착신검증, 차단알림 등 기능이 생겼다. 시민들은 개인의향에 따라 대출재테크, 보험판매, 주식증권, 부동산 중개, 교육양성 등 원하지 않는 종류를 등록할 수 있고 개인 휴대폰 또는 가정 고정전화에 대해 시민들은 개인 차단명부기능을 개통하여 원하지 않는 전화번호를 등록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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