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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중국 데이터처리력 총 규모 년평균 성장속도 30%에 달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21일 15:00
  일전 2023 중국데터처리력(算力)대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년간 데이터 처리력 기반시설 건설 및 응용을 둘러싸고 우리 나라는 일련의 중요한 정책조치를 출범하고 대량의 중대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의 데이터 처리력 총 규모는 세계 제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년평균 성장속도는 30%에 달했다.

  올해 6월말 기준 현재 전국적으로 사용되는 데이터센터 랙(机架)의 총 규모는 760만 표준 랙에 달했고 데이터 처리력 총 규모는 197엑사플롭스(EFLOPS)를 기록했으며 저장력 총 규모는 1,080엑사바이트(EB)를 초과했다. 데이터처리력 허브노드를 둘러싸고 130개의 간선 광케이블을 건설하여 데이터전송성능이 대폭 개선되였다.

  산업사슬이 확장되면서 데이터처리력생태가 최적화되였다. 우리 나라 데이터처리력산업사슬은 초보적으로 규모를 갖추었고 데이터처리력 기반시설, 플랫폼, 서비스, 운영능력이 끊임없이 향상되였으며 산업생태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완제품 공급능력이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서버, 에지서버의 성능이 향상되였으며 국산 브랜드 서버의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서버,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제품의 생산량이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높은 데이터처리력을 가진 칩의 교체와 업그레이드가 가속화되여 일부 업계 핵심기업들이 잘 성장하고 있다.

  데이터처리력에 동력이 부여되여 융합응용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데이터처리력이 디지털정부, 산업인터넷, 자률주행, 스마트의료 등을 포함한 정부, 공업, 교통, 의료 등 각 업계와 분야로의 확장이 가속화함에 따라 사물인터넷, 빅데터, 인공지능 등이 실물경제와 더욱 융합발전되여 새로운 기술, 새로운 모델, 새로운 업종형태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각 업계가 서둘러 디지털화 및 지능화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업정보화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 단계에는 기반시설 배치를 최적화하고 전국적으로 일체화된 데이터처리력네트워크 국가허브 건설을 가속화하며 데터센터클러스터를 적극 구축해 동부와 서부 데터처리력이 효률적이고 상호 보완적이며 협동적으로 련동되도록 촉진해야 하며 핵심기술난관돌파를 가속화하고 ‘사슬주체’ 기업의 견인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계산, 네트워크, 저장과 같은 핵심고리를 둘러싸고 과학력량을 결집시키고 연구개발에 대한 투입을 늘여 산업사슬의 대기업과 하청업체가 효과적으로 련결되고 융합적으로 발전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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