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흑룡강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은 뉴스브리핑을 열고 새로 발표된 2부의 흑룡강성 혁신발전 지원 관련 문건에 대해 해독했다.
브리핑에서 흑룡강성과학기술청, 흑룡강성공업정보화청, 흑룡강성교육청, 흑룡강성지방금융감독국이 각각 "신시대 혁신적인 룡강건설을 가속화할 데 관한 의견"과 "신시대 룡강 혁신발전 60조"에 대해 구체적으로 해석했다. 정책 조치는 성과 공급에 초점을 맞추고 접목메커니즘, 금융지원 등 방면에서 힘을 집중시켜 정책 조합을 실행해 보다 많은 과학기술성과가 룡강에 착지할 수 있도록 촉진할 계획이다.
진소 (陈苏) 흑룡강성과학기술청 청장은 "성 자연과학기금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성 재정투입을 올해 8천만원으로 늘이고 2024년에는 20% 늘일 예정"이라며 "성급 재정은 기초연구와 응용기초연구에 성급 과학기술 특별자금의 25% 이상 자금을 투입하고 새로 허가를 받은 국가기초학문연구센터, 국가응용수학센터에는 1차적으로 2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하며 새로 비준을 받은 국가실험실기지에 대해서는 일시불로 1천만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영민(官英敏)흑룡강성공업정보화청 일급 순시원은 "기업 연구개발 투입 보조금 정책 중 우주항공, 전자정보, 신소재, 첨단장비, 스마트 농기계, 의약 등 연구개발에 대한 투입이 많고 혁신수요가 강한 중점 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보조자금을 50% 늘인다"고 소개했다.
리명환(李明焕) 흑룡강성지방금융감독관리국 부국장은 "고품질 금융서비스, 특히 자본시장 서비스로 혁신적인 룡강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다음 단계 흑룡강성 금융사업의 중점 분야와 우선 방향이 될 것"이라며 "융자신용증진 지원을 강화하고 융자담보제품을 혁신하며 담보비률을 지속적으로 낮추고 융자담보체계 건설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시대 룡강혁신발전 60조"에서는 원초 혁신을 지지하고 원천공급을 증강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혁신정책의 실시를 통해 과학기술혁신에 대한 기초연구의 원천공급과 선도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흑룡강성의 대학교와 과학연구소 등의 과학연구인력이 기초연구에 매진하도록 권장한다.
정상 (程爽) 흑룡강성교육청 부청장은 "대학교의 조직적인 과학연구혁신 격려방법을 연구, 제정하고 '부가가치평가' 심사격려 메커니즘을 구축하며 성장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학교의 인재양성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