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현주엽은 꼰대 X" 김숙, 79라인 현주엽 폭로 저격 무슨 일?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30일 17:45



새로운 절친 라인 '79즈'를 형성한 김숙과 현주엽이 남다른 찐친 케미를 보이며 뼈 있는 농담을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박나래와 히밥이 MZ세대 팀을 맺었고, 현주엽과 김숙이 X세대 팀을 이루어 천안에서 7가지의 새로운 맛을 선점하는 스피드 레이스 대결을 펼쳤다.

X세대인 현주엽과 김숙은 팀명답게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노하우와 맛집 데이터를 활용하여 MZ세대 팀과는 전혀 다른 노련한 먹방 루트를 계획했다. 특히 육식을 가장 선호하는 현주엽을 위하여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루트를 짜서 X세대 팀은 만족스러운 식사를 이어갔다.

파김치 감자탕이라는 독특한 신메뉴에 새로운 맛을 느낀 두 사람은 곧이어 무화과 디저트 가게로 향했고 마지막으로는 미경산 한우를 저녁 식사로 택했다.

일명 '고굽남'(고기 굽는 남자)이라는 별명을 가진 현주엽은 종업원이 설명한 생소한 소고기 부위를 능숙하게 구워냈고, 캠핑 마니아 김숙 역시 식당에서 주문 제작했다는 주물 프라이팬과 식기를 노련하게 다루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상대적으로 입이 짧아 많이 먹지 못하는 김숙과 하마를 연상케 하는 대식가 '히포' 현주엽은 절묘한 양 배분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환상적인 식사 자리를 마쳤다.

현주엽의 충격적인 IQ 수치... 무려 '147'



사진=유튜브 채널 'E채널'

이어 두 사람은 숙성 돼지고기를 두 번째 메뉴로 택해 천안의 맛을 소개했다. 웻에이징과 드라이에이징의 교차 숙성이라는 2가지 방법을 모두 적용한 돼지고기는 식감은 물론, 풍미와 육즙까지 잡아 다양한 부위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이었다. 이에 4명의 멤버들은 사이좋게 둘러앉아 고기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현주엽과 김숙은 각자 집게를 하나씩 들고 환상의 타이밍으로 고기를 구워 나가 히밥과 박나래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창 식사를 이어가던 박나래와 김숙은 "부위별로 야금야금 먹다 보니 어느새 1.4kg이나 먹었다. 이제 우리는 빠지겠다"라며 먹방 포기를 선언했다. 그러자 고기 전문가 현주엽은 날카롭게 눈을 치뜨면서 "빠지긴 어딜 빠지냐. 히밥이는 이제부터 시작인데"라며 두 사람의 포기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에 김숙은 "쟤는 X세대 중에서도 좀 꼰대야. 애가"라고 응수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하루 종일 새로운 케미를 뽐내며 먹방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79즈는 결국 마지막 식사 자리에서까지 웃음을 자아내며 천안 7味(미)의 대단원을 장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히밥은 현주엽의 IQ가 147이라는 믿기지 않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맞은 편에 앉아있던 박나래와 김숙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숙은 "IQ가 되게 높아 보이지는 않는다"라며 절친다운 솔직한 직언을 날려 모두를 웃게 했다. 이에 당사자인 현주엽 역시 "많이 모자라지"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응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6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