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소중한 새 생명 찾아왔다" 이승기♥이다인, 내년 부모 된다 출산 언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01일 12:45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마침내 소중한 새 생명을 품게 돼 부모가 된다.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현재 이다인이 임신 중인 상태라고 한다. 두 사람이 부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다인은 MBC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인 '연인'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 촬영은 방송 마지막 주까지 예정되어 있으나, 다행히 이다인 개인 분량은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임신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임신을 인정하며 "감사하게도 소속 아티스트 이다인 배우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현재 이다인 배우는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내년 2월에 찾아올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라며 "이다인 배우에게 찾아온 소중한 축복에 따스한 사랑과 시선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이다인 배우의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의 혼전 임신설은 완전히 불식되었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 이전부터 끊임없이 임신설에 휩싸이며 각종 근거 없는 루머가 퍼진 바 있다. 이다인의 드레스 라인이 배를 가리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부터 다소 부은 얼굴과 낮은 굽의 신발을 신는 등 혼전 임신에 대한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었으나 사실무근이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4월 7일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으며, 열애 사실은 2021년에 드러났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4년 2월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

이승기 "올해 피로감 드려서 죄송"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한편 이승기는 지난달 26일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제작발표회에서 "올해 크고 작은 일들로 대중들에게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라는 사과의 말을 건넸다.

이승기는 올해 처음부터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겪고 사제지간이라고 알려져 있던 가수 이선희와 갈등을 빚어 대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배우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비호감' 이미지가 낙인찍혔다.

결혼식 축의금조차 장모 견미리와 사적관계가 있는 재단에 기부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까지 터져 나왔다. 이후 미국 공연을 둘러싸고 한인 교포들을 무시했다는 논란에도 휩싸이면서 다양한 이슈로 부정적인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이러한 논란을 의식했는지 "올해가 저에게 굉장히 단단해지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담금질을 하는 것도 있는데 여러 외부 요인에 의해서 담금질을 겪어나가고 있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신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분들께 올 한해 크고 작은 일들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런 일을 겪으면서 성숙해지고 단단해지는 것 같다. 모쪼록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라는 부탁의 말을 남겼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13%
40대 7%
50대 13%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7%
20대 0%
30대 27%
40대 20%
50대 7%
60대 0%
70대 7%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전문가: 각 측의 공동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관건 최근 각지에서 주택의 ‘보상교환판매’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각 큰 사회매체의 ‘인기검색’순위에 올라 네티즌과 시장 각측의 광범한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상교환판매’개념이 현재 이미 부동산 분야에로 확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