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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슈 불화 고백 후" SES, 26주년 맞이 '완전체 보여드릴 것'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28일 23:08



1997년 [I'm Your Girl]로 데뷔한 S.E.S.가 데뷔 2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축하 케이크를 인증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바다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S.E.S. 데뷔 26주년, 팬들에게 항상 I'm your girl이 되고 싶은 나.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파티는 지난주에 울 집 앞에서 했으니까, 즐겁고 행복했어. 고마워. 오늘은 다들 집에서 나처럼 드레스 입고 자택 파티하도록" 이라며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멤버 유진 또한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데뷔 26주년, 어김없이 찾아와준 나의 친구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팔찌 선물을 받았는데 불량이 와서 교환 신청했어요. 완전체는 다시 보여드릴게요." 라고 전했다.

그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 빨리 좋은 작품으로 다시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슈도 자신의 ss에 팬들에게 받은 케이크와 꽃다발을 찍어 인증샷으로 찍어 올렸다.

슈는 "S.E.S. 26주년, 와 뭔가! 멍해지는데... 시간이 빠르다. 항상 우리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같은 시간, 추억을 늘 함께 해왔고 우리가 어렸을 때 그 열정, 아직도 기억하고 가슴속에 있잖아요"라며 뭉클해했다.

"늦기전에 너를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라" 무슨 일?



사진=슈SNS

이어 "어느새 어른이 되어서 지금의 내가 있네요. 우리 앞으로의 시간도 늘 친구처럼 곁에 있어주기, 행복하게 지내자. 모두 모두 많이 웃자"라고 전했다. 특별할 것 없이 멤버들 각자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26주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S.E.S. 멤버 바다와 슈는 불화를 고백한 바 있다. 멤버 슈는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 받았고, 이후 인터넷 방송 BJ로 복귀 신호탄을 쐈다. 당시 그는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어 논란이 됐었다.

이에 바다는 자신의 라이브 방송 도중, 슈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바다는 슈의 문제점들을 지적했고, 이후 서로 사이가 멀어졌다고 고백했다. 바다는 슈를 향해 "너한테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어쩌면 너를 다 녹이고 있는 지 모른다. 더 늦기전에 너를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나는 진짜 S.E.S. 노래 하고싶다. 누구보다 그리고 그걸 위해서 네 옆에 있었고 응원했다. 너에게 달콤한 소리 하는 사람들, 나는 그거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네 전화 못받고 문자에 답하지 못하는 건 언니도 너한테 쓴소리 하기 싫고 상처주기 싫어서다" 라고 전했다.

덧붙여 "네가 정말 정신 차리고 돌아오면 너는 나보다 더 멋진 사람일거다" 라고 말해 슈와 연락을 끊은 상태임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바다는 S.E.S.의 곡 '편지'의 가사를 통해 "수영(슈)아,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 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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