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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감숙 림하주 적석산현 6.2급 지진에 중요 지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20일 16:40
수색구조에 전력 다하고 리재민 타당하게 안치하며

최선 다해 인민대중의 생명재산 안전 보장해야

리강 회시 내려

[북경 12월 19일발 신화통신] 18일 23시 59분, 감숙 림하주 적석산현에 6.2급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진원 깊이는 10키로메터에 달했다. 지금까지 지진으로 이미 감숙에서 100명, 청해에서 11명이 사망하였으며 부분적 수도, 전력, 교통, 통신 등 기초시설이 손상되였다.

지진 발생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높은 중시를 돌리고 다음과 같이 중요 지시를 내렸다. 감숙 림하주 적석산현에서 발생한 6.2급 지진으로 중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최선을 다해 수색구조를 전개하여 부상자들을 제때에 구하고 인명사상을 줄여야 한다. 재해구는 고해발지역에 위치해있고 날씨가 추우므로 지진과 기상 변화를 면밀히 감측하여 2차 재해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긴급 구조 물자를 다그쳐 조달하고 손상된 전력, 통신, 교통, 난방 및 기타 기초시설을 보수하며 재해를 입은 군중들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군중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며 희생자 가족에 대한 위로 사업을 잘해야 한다. 국무원은 사업조를 재해구에 파견하여 지진대처 재해구조 사업을 지도하고 해방군, 무장경찰부대는 지방과 적극 배합하여 긴급 구조를 전개하고 최선을 다해 인민대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은 회시를 내려 긴급 구조를 조직하고 매몰자를 수색구조하며 부상자들을 치료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 최대한 사상자를 줄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은 겨울철이기에 다그쳐 재해 상황을 파악하고 손상된 기초시설을 가능한 한 빨리 보수해야 한다. 리재민에 대한 전이 및 배치를 타당하게 진행하고 정보를 제때에 발표하여 재해지역의 사회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지진 관측을 강화하고 여러가지 2차 재해의 발생을 미리 방지하며 군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습근평의 지시와 리강의 요구에 따라 국무원은 이미 사업조를 재해구에 파견하여 구조처리 등 사업을 지도하도록 했다. 감숙, 청해는 이미 력량을 조직해 긴급 구조를 전개했고 천막, 간이침대, 이불 등 재해구조 물자를 재해지역에 긴급 조달하여 리재민에 대한 구조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지진구조 각항 사업은 긴장하고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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