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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천하설 빙설합작교류회 할빈서 개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26일 11:00
경준해 호옥정, 흑룡강성 중요 문화관광 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 회견

25일, ‘백산흑수 공보 빙설악장(白山黑水共谱冰雪乐章)’-장백천하설 빙설합작교류회가 할빈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앞서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활동에 참가한 흑룡강성 중요 문화관광 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들을 회견했다.

경준해와 호옥정은 회의에 참석한 여러 귀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은 자연생태가 아름답고 자원이 독특하며 관광산업의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크다. 우리는 대관광 산업집군을 육성하고 관광강성을 다그쳐 건설하는 것을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로 삼고 관광 조급 산업 난관돌파 행동을 가동, 실시하여 동서 관광의 ‘이중환선’을 전력으로 구축하고 빙설 피서 ‘이중산업’을 발전시키며 ‘겨울과 여름을 련동하고 봄과 가을을 이끌며 전년, 사계절에 모두 특색이 있는’전역, 전계절 관광발전구도를 형성했다. 길림과 흑룡강 두 성의 관광 협력의 토대가 량호하고 전망이 밝음으로 희망컨 대 귀빈 여러분과 우리들이 함께 더욱 많은 문화관광로선, 문화관광사업, 문화관광상품을 계획, 건설하여 두 성의 문화관광산업이 부단히 규모를 확대하고 공급을 늘리며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추동하기를 바란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에서 빙설 경제를 발전하는 것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길림과 흑룡강은 빙설대성, 빙설강성으로서 빙설 산업의 발전은 각각 우세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특색이 있어 교류 상호 참고, 혁신 합작을 한층 더 강화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함께 실천하며 함께 빙설시장을 확장하고 ‘백설을 백은으로 바꾸다’를 다그쳐 추진하여 진정으로 ‘랭자원’을 ‘열산업’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귀빈 여러분이 길림 빙설산업 발전의 대구도에 주동적으로 융합하는 것을 열렬히 환영하고 더 많은 량질의 빙설대상을 협력공건하며 동북 관광 대순환선을 함께 건설하고 ‘빙설+’의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장면을 심층적으로 개발하며 ‘길림 빙설 글로벌 보급 계획’에 적극 참여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겨울에 길림을 찾아 눈을 즐기고 사계절 길림을 관광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길림을 리해하고 길림을 방문하며 길림을 사랑하게 해야 한다.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은 길림과 흑룡강은 좋은 이웃이자 좋은 동반자이며 두 성은 문화관광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길림과의 협력을 일층 심화하고 공동으로 혁신제품을 건설하며 정품로선을 계획하여 우세의 상호 보완을 더욱 잘 실현하고 발전효익을 제고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백산흑수 공보 빙설악장’-장백천하설 빙설합작교류회에서 우리 성은 새로운 빙설시즌의 우대 정책과 길림, 흑룡강 두 성 빙설관광로선 및 3대 빙설관광 상품을 발표했다. 활동 현장은 각각 북대호스키리조트, 만과송화호리조트, 장백산만달국제스키리조트, 만봉통화스키리조트와 생방송으로 련결했다. 길림-흑룡강 두 성의 10개 중점 기업은 두 성의 려행사 기업 2023-2024 빙설시즌 관광객 교환 협의를 체결하였고 흑룡강은 새로운 빙설시즌에 연인수로 5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길림에 수송할 것으로 예상하며 두 지역의 협력을 일층 심화하고 호혜와 윈윈을 촉진한다.

합작교류회는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여 약 521만 4천명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성급 지도자들인 리위와 양안제가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흑룡강성과 길림성 문화관광청의 주요 책임자, 우리 성의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책임자, 두 성의 업종협회, 상회 및 중점 문화관광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책임자 등 약 200명이 합작교류회에 참가했다./길림일보 황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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