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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알곡생산량 37억근 돌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29일 12:25
일전 연변조선족자치주농업농촌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연변의 알곡생산량은 련속 6년간 성장태세를 유지했으며 올해 생산량은 37억근을 돌파해 력사의 최고치를 창조했다.

2023년 연변의 량식작물 파종면적은 582만 6,000 무에 달했고 년초에 65개 주도품종과 20개 실용기술을 발표했는데 우량종 피복률은 100%를 유지하고 농업주도기술의 도달률은 96%에 달했다.

밀식에 강하고 병충해에 강한 다수확 작물 품종을 중점적으로 보급하고 조숙지역과 중숙지역의 옥수수 헥타르당 재배밀도를 각각 8만포기와 7만포기 좌우로 높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변에서는 도합 110만 4,000 무의 보호성 경작면적을 실시하였고 135만 8,500 무의 경작지 륜작을 실시했다. 농약화학비료의 량을 줄이고 효익을 높이는 행동을 전개하여 농가들이 과학적으로 비료를 주도록 정확하게 지도하였으며 통일적인 예방퇴치와 록색예방통제 융합 시범구 30개를 구축했다. 태풍, 폭우 등 불리한 날씨의 영향에 적극 대처하고 재해방지 및 감소를 위한 제반 조치를 실시했으며 320만무에 달하는 식량작물 종자성숙의 관건시기를 틀어쥐고 잎비료와 식물생장 조절제를 분사하여 량식작물이 안전하게 성숙되도록 촉진했다.

/길림일보 대려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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