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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소속사 찾는 중" 피프티 3인 충격 근황, "선한 영향력 주겠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1.01일 20:40



2023년을 뜨겁게 달궜던 그룹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아란, 새나, 시오가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아란과 새나, 시오의 팬클럽은 세 멤버들의 법무팀으로 연락해 법적 소송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문의를 했다고 한다.

이에 전 멤버들의 변호사는 팬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서 공개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허락한 전 멤버들의 메시지를 전했다. 새나, 시오, 아란은 팬들에게 "여러가지 힘든 상황속에서도 연락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점에 대해 저희 모두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있다" 며 입을 열었다.

이들은 "현재는 소송을 통해 결과적으로 원하던 전속계약 해지를 상호간 통보를 통해 이룬 상황으로 더이상 어트랙트의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기에 팬분들께서 저희에게 특별한 법적인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정지호, 정세현, 정은아 세명의 멤버들은 건강을 회복해가면서 꾸준히 연습을 이어가고 있고, 새 소속사를 찾기 위해 노력중에 있다." 고 말했다. 또 "음악활동을 유지해가려는 의지와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되겠다는 희망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빠른 시일 안에 팬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나름의 최선을 다할 것이고, 조금 더디게 느껴지시더라도 믿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따사한 연말 보시고 마음만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3인, "선한 영향력 미칠 수 있는 아티스트 되겠다"



사진=트위터@FightForFifi

앞서 피프티피프티 멤버 4인 새나, 시오, 아란, 키나는 소속사 어트랙트에게 지난 6월 정산 자료 제공 의무 위반, 멤버들의 건강관리 의무 소홀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어트랙트는 외부세력이 멤버들을 빼내가려는 시도, 즉 템퍼링 의혹을 제기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어트랙트가 지목한 외부세력은 외주 용역업체였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이었다. 더기버스 측은 의혹 제기 이후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법원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제기했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소속사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다. 멤버들은 즉시 항고했지만 법원은 이마저도 기각했다. 이 과정 속에서 멤버 중 키나는 항고 취하 후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지난 19일 어트랙트는 정지호, 정세현, 정은아에게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멤버들의 부모와 외주업체 더기버스 등에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각 청구했다.

어트랙트 측은 당시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적극 가담한 더기버스 안성일대표, 백진실 이사, 멤버 3인의 부모 등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걸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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