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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준 대표님 감사" 피프티피프티 키나, 홀로 신인상 수상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1.07일 20:15



홀로 소속사로 복귀해 피프티피프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키나가 '골든디스크'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가 열렸다. 피프티피프티는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키나는 수상소감으로 "이렇게 인생에서 단 하나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서 너무 너무 영광이다.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전홍준 대표님과 어트랙트 식구분들, 부모님과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를 일어나게 해주신 것은 항상 팬들 덕분이다. 정말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음악과 앨범으로 보답해드리겠다. 감사하다"며 팬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지난 3일 피프티피프티는 서울가요대상에서 '올해의 발견상'을 받기도 했다. 키나는 피프티피프티 공식 계정을 통해서 수상 사실을 알리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허니즈 '서울가요대상'에서 처음으로 올해의 발견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키나는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해준 우리 허니즈(팬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 행복한 날을 소중히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하루빨리 여러분에게 보답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허니즈에 죄송스럽고 감사해...



사진=피프티피프티 공식 SNS

키나는 앞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멤버들은 소속사의 문제점으로 '정산 불투명', '멤버들의 건강관리 부족'을 이유로 꼽았지만, 법원은 소속사의 손을 들어줬다.

이 과정 중 키나는 홀로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복귀 뒤, 키나는 전홍준 대표에게 눈물로 사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팬카페에 "저의 부족했던 행동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허니즈에게 죄송스럽고 기약없는 시간속에서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허니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키나가 소속사로 복귀한 뒤, 어트랙트는 지난달 19일 나머지 멤버 3인에게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전속 계약 부당파기에 적극 가담한 더스버스 안성일과 백진실, 3인 멤버들의 부모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 청구하는 130억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인도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세븐틴은 음반대상 트로피를 받았고, 지난해 신인상을 받았던 뉴진스는 1년만에 음원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세븐틴은 "멤버들과 '정상을 바라보며 달려가자'고 말해왔는데, 최고의 상을 받은 것 같아 영광스럽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올해도 미련하게 열심히 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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