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12월, 신규 비준 국산 온라인 게임 판호 100개 초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04일 10:29
중국시청각디지털출판협회 게임사업위원회의 소식에 의하면 오늘, 국가보도출판서가 새로 비준한 105개 국산 게임 판호를 발표하면서 단일 심사비준수가 처음으로 100개를 초과하였고 해당 게임업체의 범위도 더 넓어졌다. 이로써 중국시청각디지털출판협회 게임사업위원회와 광범위한 게임기업의 사기가 크게 진작되였다.

국가보도출판서는 지난 12월 22일 수입 온라인 게임 판호 발급에 이어 이번에 또 한차례 국산 온라인 게임 판호를 발급하면서 온라인 게임 발전에 대한 주관 부문의 뚜렷한 지지 의지를 유력하게 보여주었다.

국가보도출판서와 게임산업망의 집계에 따르면 2021년 전년 발급한 게임판호는 748개, 그중 국산 672개, 수입 76개; 2022년 전년 발급한 게임판호는 512개, 그중 국산 468개, 수입 44개; 2023년 전년 발급한 게임판호는 1075개, 그중 국산 977개, 수입 98개이다. 지난 3년간의 집계 수치로부터 판호정책의 안정성 강화와 게임시장의 확실한 반등세를 알 수 있다.

올 들어 안정적인 판호 발급은 광범위한 게임업체에 '청심환'으로 작용했다. 오늘날 게임업체는 더 많은 정력을 시장 탐색, 모식 혁신, 자주적 연구개발 혁신과 과학기술 혁신 등에 집중하고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판호의 '상시화+강력' 비준 리듬에 맞춰 게임의 정품화가 기업의 질 높은 발전의 주선률로 되였다.

근년래 중국 게임산업은 신속하게 발전하여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최신 발표된 '2023년 중국게임산업보고'에 의하면 올해 국내 게임시장의 실제 판매수입은 처음으로 3000억원선을 넘어섰고 사용자 규모는 6.68억명을 기록하면서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중앙인민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