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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학과 북경대학, 겨울방학 캠퍼스 개방시간 연장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1.15일 08:53
겨울방학에 즈음해 북경 대학교들은 륙속 캠퍼스를 사회에 개방했다. 청화대학과 북경대학을 위주로 한 대학연구학습프로젝트가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 기자가 최근 방문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두 학교는 모두 개방시간 연장, 개방범위 확대, 학교자원 활성화와 같은 새로운 조치를 출범하여 이런 연구학습의 열기를 맞이했다고 한다.

청화대학과 북경대학은 겨울방학 관광객들의 학교진입시간을 매일 오전, 오후 각각 1시간씩 앞당긴다고 명확히 했다. 청화대학측은 정상적인 교육과 과학연구의 질서를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학교 참관예약수를 전에 비해 50% 증가한 매일 1.2만명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했다.

겨울방학 동안 문화예술관, 체육시설 등 일련의 캠퍼스자원도 사회에 더 많이 개방된다. 례하면 청화대학은 공연과 극장자원을 바탕으로 교외 관중들의 공연참관, 예술공개수업 참여 등 활동을 조직하게 된다. 북경대학에서 새로 개장한 미명호빙상장은 이미 핫플레이스로 되였다.

이 밖에 중국인민대학, 북경외국어대학, 북경리공대학, 북경체육대학, 북경건축대학 등 여러 북경의 대학교들은 사회에 캠퍼스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은 예약, 등록, 신분증 등 형식을 통해 학교에 진입해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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