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무보고는 빙설 스포츠, 빙설 문화, 빙설 장비, 빙설 관광의 전체 산업 체인의 발전을 촉진하여 랭자원으로 핫 경제를 활성화할 것을 제기했다. 동계아시안게임 개최는 룡강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것이며 성정협 위원 왕빙옥은 동계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동시에 '포스트 동계아시안게임'에 대한 예비연구를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동계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룡강스포츠산업의 발전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할빈 동계아시안게임을 계기로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룡강 스포츠산업 발전에 투자할 수 있도록 우대 정책과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왕빙옥위원은 한편으로 스포츠 산업 클러스터를 건설하고 현대 스포츠 시설을 건설하여 스포츠 장비 제조, 스포츠 대회 조직, 스포츠 훈련 등을 포함한 완전한 스포츠 산업 체인을 구축하고 핵심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룡강 스포츠 산업의 발전 동력을 강화해야 하며 다른 한편으로 스포츠산업 모델을 혁신하고 기업이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수행하도록 장려하며 스포츠와 과학기술, 문화, 관광 등 분야의 통합을 촉진하고 새로운 스포츠산업 형식을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국내외 스포츠 조직 및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스포츠 이벤트 및 포럼을 개최하여 룡강의 국제적 영향력과 인지도를 높여야 하며 동시에 홍보 및 판촉에 주의를 기울이고 기층 스포츠 건설을 강화하며 일반 시민이 스포츠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스포츠 애호가와 스포츠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빙옥위원은 동계아시안게임 개최를 계기로 '할빈 국제빙설 카니발' 등 빙설 브랜드를 적극 구축해 더 많은 국가와 지역의 관광객을 할빈으로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