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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신형 산업화 추진대회 할빈에서 소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02일 11:57
허근, 전성 신형 산업화 추진대회에서 강조

신형 산업화 추진 가속화하여 로후공업기지 위풍 되살려야

량혜령 주재, 람소민 장안순 참석

2월 1일, 흑룡강성 신형 산업화 추진대회가 할빈에서 소집되였다. 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신형 산업화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론술과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철저히 학습 관철하고 전국 신형 산업화 추진회의의 배치를 성실히 관철하며 중국식 현대화건설 추진을 최대의 정치로 삼고 신형 산업화라는 핵심과제를 확고히 틀어쥐며 현대화 산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산업현대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하며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의 물질기반과 산업지원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여 로후공업기지의 위풍을 되살리고 강국 부흥위업을 위해 룡강의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회의를 주재했다. 성정협 주석 람소민, 성위 부서기 장안순, 성령도 류혜, 서건국, 양박, 하량군, 진소파, 우홍도, 왕영강, 왕합생이 회의에 참석했다.

허근은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신형 산업화와 관련하여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문제에 대해 중요한 론술을 하여 우리 당의 공업화에 대한 규률성적 인식을 크게 풍부히 하고 발전시켰으며 신형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근본적인 준수와 행동지침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우리는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행하는 정치적 고도에 서서 신형 산업화는 신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강국 부흥위업을 실현하는 전략적 선택임을 깊이 인식하고 이는 과학기술 변화에 순응하고 경쟁우위를 형성하는 기본 경로이며 룡강의 고품질 진흥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불가피한 요구로서 우리는 로후공업기지 진흥의 정치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방향을 명확히 하며 중점을 파악하고 룡강 특색이 있는 신형 산업화 추진을 가속화하여 국가 '5대 안보'를 수호하고 제조 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허근은 "신형 산업화의 기본 법칙을 깊이 파악하고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개혁에 적극적으로 적응하며 흑룡강성의 자원, 생태, 과학연구, 산업 및 립지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새로운 산업기술, 산업형태, 산업구조 및 산업생태로 산업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며 산업 품질 변혁, 효률 변혁 및 동력 변혁을 촉진하고 신형 산업화 기지 건설을 가속화하여 룡강 진흥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재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 혁신 선도를 강조하고 과학기술 혁신 증량기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환대학교 혁신 생태권 건설을 촉진하고 과학기술 혁신 플랫폼 시스템을 개선하며 기업 기술혁신의 주체 지위를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 혁신 메커니즘을 구축하며 핵심 기술 연구와 성과의 현지 전환을 강화하여 신질 생산력의 형성을 추진해야 한다. 산업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전통산업 개조 및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며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육성 확장하고 현대 서비스산업과 선진 제조업의 심층 융합을 촉진하며 '4567' 현대 산업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고 국가 중장비 생산 및 제조기지, 중요한 에너지 및 원자재 기반을 구축하고 국가 전략에서 새로운 발전우세를 형성해야 한다. 산업 에너지수준 향상에 중점을 두고 디지털 기술 력량, 록색 저탄소 력량, 창의디자인 력량을 강화하며 디지털 기반시설과 서비스시스템을 개선하고 디지털경제와 바이오경제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신형 산업화를 촉진하고 산업분야의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소, 록색전환을 가속화하며 산업 품질, 효률성 및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해야 한다. 산업발전공간을 확장하고 국유기업 개혁을 계속 심화하며 민영경제를 확장 강화하고 경진기, 장강삼각주, 광동-홍콩-마카오-대만구 등 지역과의 산업협력을 강화하며 대러시아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여 더 많은 자원과 더 넓은 시장으로 새로운 산업화를 촉진해야 한다.

허근은 "각 지, 각 부서는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는 것을 신형 산업화를 추진하는 전반 과정을 관통시키고 전문 간부대오를 구성하며 착실하고 실무적인 우량한 작풍을 련마하며 정책 지원, 인재 보장 및 안전 감독을 강화하고 '4개 시스템' 업무메커니즘을 활용하며 고수준의 안전 보장 및 고품질 발전을 보장하여 신형 산업화의 각항 과제가 락실되여 효과를 보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량혜령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배치, 성위의 업무요구에 효과적으로 통일하고 전국 공업대국에서 룡강의 전략적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고품질 발전요구를 신형 산업화의 전반 과정에 관통시켜 국가전략을 위해 봉사하는데서 룡강의 책임을 담당하고 룡강의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항 핵심 과제를 확고히 추진하고 과학기술 혁신 증량기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의 주체지위를 강화하고 전통 우세산업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며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룡강특색의 우세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 회의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흑룡강성의 신형 산업화 발전을 가속화하는 목표를 확정하며 중점 과제와 실현경로에 초점을 맞추고 정책 지원과 협조 배합을 강화하며 분발 전진하는 자세로 락실을 틀어쥐고 돌파구를 모색하여 룡강 신형 산업화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회의에서 할빈시, 목단강시, 성공업정보화청, 성과학기술청, 할빈전기그룹, 할빈박실(博实)주식유한회사에서 교류 발언을 했다.

회의는 화상회의형식으로 소집되였다. 중앙과 성 직속 관련단위, 관련 금융기업, 부분적 성 직속 대학교, 성 직속 대형 국유기업 및 국유 주식통제기업, 재할빈 중점 민영기업의 책임자들이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각 시(지구), 현(시, 구)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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