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민족지구교육연구팀이 일전 룡정시의 학교들에 내려가 조사연구사업을 펼쳤다. 연변대학 사회과학처 처장 엄수영, 연변대학 사범학원 원장 조국굉 등 9명으로 구성된 민족지구교육연구팀은 룡정교육과의 협력, 부축사업을 일층 추진하고 지지와 방조를 더욱 잘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룡정시에 있는 7개의 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시범학교 건설사업에 관련해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했다.
조사연구단 성원들이 학교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이번에 조사연구단은 선후로 룡정시 개산툰진학교, 룡정실험소학교, 동산실험소학교, 룡정시제2유치원, 룡정시제4중학교, 룡정고급중학교, 룡정시직업교육쎈터 등 7개 학교에 들어가 현지조사, 회보 청취, 현장 교류 등 방식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현황과 문화주랑 건설의 수요, 학교 교육 정보화 보급의 현황과 수요, 세가지 과목 통일편찬 교재개혁에 대한 인식과 평가, 교원대오의 건설과 공급수요 등 정황에 대해 현장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조사연구단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시범학교 건설사업에서의 각 학교의 성공경험, 혁신적 방법, 특색매력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각 학교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이라는 이 주선률을 에워싸고 시범학교 건설사업과 본 단위 업무사업을 긴밀히 결부시켜 함께 내밀어 시범학교 건설이 내용, 핵심, 주제가 있다고 인정했다. 동시에 각 학교에서 학교 운영리념, 운영특색을 토대로 부동한 교육단계에서 어떻게 시범학교의 인솔역할을 더욱 잘 발휘할 것인가에 관련해 보귀한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조사연구단은 이번 조사연구내용에 비추어 일대일 부축방안을 내오고 시범학교 건설 함의와 품질 제고를 확실하게 도와나섬으로써 룡정교육 특색브랜드를 갖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시범학교를 형성하도록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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