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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첫 그래핀 윤활유 프로젝트 주문 체결...1억원 판매수입 전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2.22일 10:24
올해 들어 우리 성의 첫 그래핀 윤활유 프로젝트인 화전시 삼윤그래핀 윤활유 프로젝트가 선후로 국내 3개 공업기업과 생산 주문을 체결, 주문 총액은 5,000만원으로 2023년 년간 매출액의 두배가 넘는다.

해당 프로젝트 실시 주체 삼윤그래핀윤활유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진우는 “우리 회사는 주문에 따라 생산하는 모식을 채택하고 있다. 올해 들어 주문 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따라서 우리는  주문이 년내에 예정대로 완료될 수 있도록 확보하고저 생산을 잘 조직하고 있다 ”고 한다.현 삼윤그래핀 윤활유 생산 작업장은 자동화 생산 설비가 고속으로 돌아가고 있고 로동자들은 다그쳐 포장하느라 바쁜 경상이다.

삼윤그래핀윤활유프로젝트는 2020년에 화전경제개발구 신에너지산업단지에 착공되였는데 총투자액은 2억 7,000만원,부지면적은 3만평방메터되며  200여명 로동자들의 취업을 안치했다. 2022년 9월 운영을 시작해 2023년에 판매수입 2,200만원을 실현했다.

기업에서는 특히 과학기술혁신, 인재양성을 중시한다. 지난해 내부 기술연구개발쎈터 건설에 착수하여 여러 과학연구기구와 산학 연구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련합실험실을 설립, 연구개발비용 100여만원을 투입하였다. 동시에 계획적으로 과학기술인원을 선발 파견하여 국내외 각종 전문 양성반, 학술교류활동에 참가하게 하고 소조분배제도를 실시, 직능분배가 개체에 실시되도록 하며 과학기술인원의 기술특기가 효과적으로 발휘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과학기술 혁신의 강력한 힘을 입어 프로젝트는 기술면에서 상호 흡인, 균등 분산, 마찰 표면 특성의 3대 기술장벽을 돌파하여 제품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올해 1월, 기업은 엄격한 구매심사심사를 통해 국내 3개 공업기업과 합작을 달성하여 순조롭게 생산주문을 체결하였다. “사업의 성장성 및 운영의 법칙으로 판단할 때 이 프로젝트는 2024년에 판매수입 1억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우는 소개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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