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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투자 흥업 옥토를 만들어 일류 비즈니스환경 조성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26일 14:28
허근, 전성 비즈니스환경최적화대회에서 강조

투자 흥업 옥토를 만들어 일류 비즈니스환경 조성해야

고품질 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국면 전력 개척해야

량혜령 업무 배치, 람소민 장안순 참석

2월 22일 오후, 전성의 비즈니스환경최적화대회가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는 "비즈니스환경 최적화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흑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을 결책 배치를 성실히 리행하며 고강도로 힘껏 따라잡고 일류를 다투며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비즈니스환경 조성을 가속화하여 고품질 발전,지속 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회의를 주재하여 연설하고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업무를 배치했다. 부성장 여건이 2023년 전성 비즈니스환경 최적화 전문 평가상황을 통보하고 2024년 전문 행동 업무방안을 설명했다. 성령도 람소민, 장안순, 류혜, 양박, 하량군, 진소파, 우홍도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최근 몇년동안 전성은 비즈니스환경 최적화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철저히 관철하고 전면적인 진흥을 둘러싸고 비즈니스환경 최적화를 위한 전문행동을 깊이 실시하여 비즈니스환경의 전반적인 수준이 빠르게 도약하고 빙설관광 현상급이 뜨겁게 달아올랐으며 능력 작풍과 비즈니스환경 건설의 량호한 효과를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전국공상련이 조직한 2023년 1만개의 민영기업 평가 및 비즈니스환경평가에서 흑룡강성은 가장 진보가 뚜렷한 5개 성 중 하나로 평가받았고 할빈은 가장 진보가 뚜렷한 5개 성급 도시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기본적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방향타역할에 달려 있고 전성이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충실히 리행한 실천적 성과이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우리는 총서기가 이끄는 방향으로 확고히 전진하고 '두가지 수호'를 비즈니스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실제행동에 락실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비즈니스환경은 생산력이고 경쟁력이며 비즈니스환경을 틀어쥐는 것은 발전을 틀어쥐는 것이고 발전을 틀어쥐려면 반드시 비즈니스환경을 틀어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 흥업의 옥토를 만들고 시장주체의 활력을 자극하며 고품질 요소를 유치 집약해야만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경쟁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각 지, 각 단위는 일류 목표를 확정하고 일류 표준을 견지하며 보다 실무적이고 효과적인 조치, 보다 강력한 능력 작풍, 보다 강력한 조직령도로 전면적인 진흥의 량호한 비즈니스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첫째, 디지털에너지부여로 비즈니스환경을 최적화하고 디지털 정부 건설을 가속화하며 기술, 업무 및 데이터 융합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더 많은 인공지능 및 대형 응용장면을 개발하며 고효률, 스마트, 협동적인 데이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세스(流程) 재건,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감독 효률 향상을 추진하여 기업을 위해 전반 생명주기, 전반 산업체인, 전반 생산요소에 대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둘째, 비즈니스환경을 최적화하고 주요 문제 목록 관리 메커니즘을 개선하며 성내 및 성간 더 많은 정무서비스를 촉진하고 정밀 서비스, 패키지 서비스(套餐服务) 및 방문 서비스를 수행하며 다양한 처리 방법, 프로세스 최적화, 자료 간소화, 비용 최소화를 진행하여 기업 편의 극대화를 실현하고 기업과 대중의 획득감을 지속적으로 향상해야 한다. 셋째, 법에 따라 행정수준을 개선하고 비즈니스환경을 최적화하며 정부의 성실 리행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행정집법 품질 개선 행동을 전개하며 시장 접근 부정적인 목록(负面清单) 및 행정 허가 목록 관리제도를 실행하고 행정집법행위를 규범화하며 공평경쟁 장벽을 허물고 신형의 정부와 상업관계를 구축하여 기업과 대중이 모든 집법행위에서 공정성과 정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며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예상되는 법치환경에서 기업이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 넷째, 기업과 대중의 만족을 목표로 비즈니스환경을 최적화하고 빙설관광의 파급효과를 공고 확장하며 감정과 책임을 가지고 기업과 대중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고 령도간부의 련결서비스를 강화하며 정부와 기업의 교류활동을 깊이 전개하고 제도 메커니즘 혁신과 고품질 고효률 서비스로 사회 전체의 혁신, 창의, 창조, 창업활력을 자극하며 빙설관광의 성공경험을 비즈니스환경 최적화와 고품질 발전의 실제 효과로 전환해야 한다. 다섯째, 대중의 지혜와 합력을 모아비즈니스환경을 최적화하고 빙설관광의 발전에서 분발된 주인공의식, 의리를 중히 여기고 신용을 지키는 이미지, 분출하는 혁신 창조 지혜활동을 소중히 여기며 고향을 사랑하고 룡강을 건설하는 강대한 력량을 모아 '모두가 환경이고 모두가 이미지'인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외부 투자자들이 룡강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진정성 있고 활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기업가를 안심시키고 따뜻하게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각 지, 각 부서, 각 단위는 비즈니스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3년 전문행동을 착실히 전개하고 각항 임무를 '4개 시스템'에 포함시켜 락실을 추진하여 효과를 보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주체 책임을 락실하고 성 비즈니스환경최적화령도소조 및 그 사무실은 총괄 협조를 강화하며 성급 업무전문반은 조정 감독을 강화하고 조직부서는 비즈니스환경 건설을 목표 평가에 포함시키며 규률검사감독부서는 비즈니스환경 파괴행위를 엄하게 조사 처리하고 선전부서는 선전강도를 높이며 강대한 합력을 결집하고 자신감 결심을 확고히 하며 더욱 흡인력, 경쟁력, 창조력이 있는 일류 비즈니스환경을 조성하여 룡강의 진흥 발전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에서 비즈니스환경을 파괴하고 규률을 위반한 전형적인 사례를 통보했다. 흑룡강성인사청, 성세무국, 할빈시에서 교류발언을 했고 대경시에서 태도표시 발언을 했다.

회의는 화상회의형식으로 소집되였다. 중앙과 성직속 관련단위 책임자들이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각 시(지구), 현(시, 구)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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